자유게시판
13,596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폭탄이 힘이다.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서문인만화영화감독
2020년 06월 29일 20시 57분 56초 710 20

 

1989년이었다.
예술가들의 표현이 억압을 받는 시대였다.

나는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었다.

연극과 애니메이션.
연극의 제목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어느 연극 하나가 표현에 시비가 생겨서 공연을 못하고 있었다....
작가로부터 대본을 받아서 읽어 보았더니 내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왜 우리나라는 표현가지고 시시비비가 생기는가 궁금해서 청와대로 전화를 걸어 알아 보았다.결과는
정부의 뜻과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정부 뒤에 미국놈들이 턱 버티고 있으면서 지시를 하고 있었다.
왜 저항하지 않느냐고 물어 따졌더니
나보고 "폭탄"을 모른다는 대답이 날라왔다.
너무 어이가 없었다.
순간 이 세상을 지배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폭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픔이 몰려왔다.원자폭탄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물밀 듯 밀려왔다.

강나루 길.jpg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영화인들
2020.06.29 21:36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이렇게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04:26
한국영화인들
필명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랑스런 한국영화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한국영화인들
2020.06.30 08:56
서문인만화영화감독
필명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랑스런 만화영화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1:58
한국영화인들
만화영화가 무었인가나 아시나 오르겠네요.
무서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식해 보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2:07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영어 철자도 틀리고 한글 맞춤법도 틀리고
문맥은 맞게 쓸줄도 모르고
공부 좀 하세요
그리고 만화영화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요즘 3살 애들도 다아는데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2:14
한국영화인들
영어는 통역도 해 본 수준이고 한글은 신춘문예 시인입니다.
시는 현재 300편에 이르고
드라마 모래시계도 제가 시작한 작품이고요 연극도 두편이나 썼습니다.
만화영화는 제가 참여한 작품이 100편 이상입니다
국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님은 무슨 작품이 있습니까?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2:22
아 그러세요?
어떤분께서 9년전에 이미 아주 자세하게 적어놓으셨네요?

http://naver.me/50tFgTvw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2:28
한국영화인들
그 사람은 제가 명예훼손죄로 고발하면 당장 잡혀 들어갈 사람이죠.
인생이 불쌍해서 꾸욱 참아 주고 있죠.
하하하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2:31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그래요? 저렇게 적나라하게 기술하는데
왜 고발을 않하시는지?
하하하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2:42
한국영화인들
허황된 비난을 참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꼬치꼬치 시시비비를 가리기엔 시간이 아깝죠.
제 지인들은 제가 제시하는 약력을 믿지요.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해작질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2:46
서문인만화영화감독
허황된 비난을 참는다?
사실이 아닌 것에 그냥 넘어간다?
지인들만 나를 안다?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상관없다?
시간이 아깝다면서 왜 꼭 여기 필커에서
반박하려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는지?
당최가 이해할수 없는?
그리고 왜 관리자가 글 쓰지 말라고해도
정치사상에 대한 글을 끊임없이 쓰는지?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2:59
한국영화인들
정치영화 안 보셨나요?
모르시는군요.
정치도 영화의 따끈한 소제입니다.
정치적 소제를 화두로 삼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단죄하는 것은
영화적 모티프를 상실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역사나 철학, 정치,사회,.....기타 수많은 쟝르를 거론함은 영화적 세계관을
깊고 넓게 펼쳐가는 일이라 사료됩니다.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3:04
서문인만화영화감독
아니 그러니까 왜 그걸 여기서 사람들 다 보는데서
쓰냐고요 정치영화랑 자유게시판이랑 무슨상관?
그리고 시를 300편 쓴 사람이 소재를 소제라고 하고
관리자가 쓰지말라고 해도 쓰는 이유가 뭐냐니까
무슨 영화 소재 타령이요
말귀를 못알아듣는 척하는건지
아니면 말을 못알아 듣는건지?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3:22
한국영화인들
님같은 신원이 분명치 않은 사람과 더 이상 말을 섞으면 안되겠다 시ㅍ네요
빠이~
한국영화인들
2020.06.30 13:32
이 사람아 할말이 없는게 아니라 사실 팩트
앞에 반박을 할수없으니
도망치는거라고 왜 말을 못하나
좌파의 이중성이란 아주
자네가 딱이네 그려
Profile
서문인만화영화감독
글쓴이
-1
2020.06.30 17:47
한국영화인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도 알 수가 없고 등록된 글도 하나없고 댓글로써
해작질이나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계속하겠습니까?
한국영화인들
2020.06.30 21:49
서문인만화영화감독
당신도 무엇을 하는지 알수 없는
사람 아닌가? 닉네임만 만화영화감독? 뿐 아닌가
팔푼이
1
2020.06.30 14:39
팔푼이,,,시대를따라가지못하는사람....딱,,당신같은사람...
Profile
ggg1
1
2020.07.01 13:40
이아저씨 욕먹고 다니네. 닉변하소 ㅋㅋ
野人이좋다
1
2020.07.05 21:22
정부가 지편 이라고 굳게 믿는 양반 같은데 여기도 그렇고 당신이 하는 말로 응호 해주는 사람이 외 한명도 없을 까?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8
새글 4년전 쓴 단편시나리오로 제작지원 받아서 영화 완성을 위해 처음으로 텀블벅 해보네요 Fineartmania 2024.05.10 1263
새글 제33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인천다양성예술영화관영화공간주안 2024.05.10 1347
새글 무료로 만들어주는 기업홍보영상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실 분 아웃사이더 2024.05.10 1771
새글 배우에게 돈 주고 프로필 사진 찍어주는 프로젝트 같이하실 분 아웃사이더 2024.05.10 3023
새글 배우캐스팅의 우선순위? 4 이정석입니다 2024.05.10 3894
무보수더라도 현장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학생분이라면 같이 공부도 해보고 싶습니다. 4 김매빌 2024.05.09 7865
고 이선균 사건의 진실 멍멍이 2024.05.09 7961
까마귀한테 다구리당했습니다. 플라이바이항공촬영 2024.05.09 7893
알고나면 배신감드는 사실들 1 광야팡야 2024.05.08 13883
감독님들 학생 단체 엑스트라는 어떻게 구하시나요..? 1 amankki 2024.05.08 14967
이무생, 추자현 물음표 백만개 찍히게 하는 장항준 토크?! 그와중에 진행하는 장윤현감독님ㅋ 서울필름스쿨2 2024.05.08 16026
오디션 가기전 신인 모델 배우가 알아야 할 엔터테인먼트 업계 기본 3가지 2 신CP 2024.05.08 16329
대학생 단편영화 배우 페이 수지초이 2024.05.08 16766
밴드 초대점 부탁드려요 고고리즘 2024.05.07 21248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리얼리즘 연기) 서울필름스쿨2 2024.05.07 22733
2024년 전주영화제에 출품한 5개 작품을 번역하면서 든 나의 관점 2 Marklar 2024.05.06 28328
영화 감독을 꿈꾸고 있는 30대입니다. 11 제3의세계 2024.05.06 29528
뷰티모델은 어디서 구하세요? 2 라우드 2024.05.06 32775
불법 도박 근절에 관한 공모전 영상을 위한 리서치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62h12lv 2024.05.04 40831
미술팀 선배님들 티티유 2024.05.04 40967
1 / 680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