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아버지의 자리 아빠의 자리가 크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 세상 아버지, 아빠가 정말 얼마나 힘들게 자식을 키우고 가족들을 위하여 열심히 사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영상을 만들고 싶어 했고 어느 순간 홀로 싸움을 하고 홀로 싸움이 끝나고 그 후 아무도 격려해주지도 않고 아무도 치료해주지도 않는다.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는 것들을 아버지들의 마음들을 전하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아침에 일어나 씻고 가족들과 아침 식사를 한다.

평범한 직장인을 다니시는 아버지. 며칠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

퇴근할 때 쯤에 전화 한통이 온다.

아버지 친구 의사진수가 소주 한잔하자고 연락이 와서 포장마차에서 만나기로한다.

아버지는 진수를 만나자 친구가 말이 없길래 먼저 말을 건다.

무슨 일 있냐 며 물어보자 진수는 CA (cancer)라고 말을 한다.

아버지는 암 이냐고 묻자 진수는 아무말 없이 소주 한잔 마신다음 췌장암이라고 말을한다.  아버지는 자기 병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어느날.. 진수는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아버지의 병이 가족들에게 결국 전해지게 되는데...

장르:드라마 

감동 드라마로 찍습니다

아버지(직장인) 50대중반1명, 아버지 친구(의사역할)50대중반1명

우는 연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는 연기를 잘하시는 분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연기하시는 분은 흡연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흡연 하시는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화를 내는 연기도 있습니다.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로 프로필이랑 같이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