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제작학교 59기 졸업작품 <생일> 팀에서 함께 작품을 해주실
주조연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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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15~20분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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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한 지은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시놉시스
지은은 고등학생이다.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와 새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아빠 생일을 기억하고 생일케잌을 전달하려 아빠집에 방문했지만 아빠는 새엄마와 여행을 가고 없다.
텅빈 집에 케잌을 놓고 온다.
친구와 함께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고 번호키를 누른다. 번호가 맞지 않아 문이 열리지 않는다.
엄마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지만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지은은 화가 나고 속이 상해 엉엉 울다가 문앞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현관문 앞에서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마주친 지은은 가출을 한다.
여자주인공 - 지은(10대 고등학생/여자)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주인공. 학교에서는 착한 학생이나 왠지 모르게 억압되어 있다.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지은의 친구 - 민수(10대 고등학생/여자)
지은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할머니와 함꼐 살고 있는 조손가정이다. 일진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다. 지은의 고민을 들어주지만, 지은의 방황을 보는 것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지은의 엄마(40대중후반)
재혼한 이후로 방황하는 지은이 걱정스럽다. 지은에게 사랑을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복되는 지은의 혼란스러운 행동들에 답답한 마음이다.
- 지은 역할의 경우 흡연을 시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담배를 못 피우셔도 상관없습니다.)
- 친구 민수는 흡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흡연하실 수 있는 분을 우대합니다.)
촬영일
8.22(토) - 지은, 민수, 엄마 역할 촬영
8.23(일) - 지은 촬영
촬영장소
1회차 – 서울시 노원구 마들역 인근 아파트(아파트 문앞/놀이터/길)
2회차 - 부천 인근 빌라 옥상
오디션 일정
8.8(토) 오후 3~4시 이후 홍대역 인근/ 간단 리딩 및 미팅 예정
오디션 대상자 연락은 8.7(금) 저녁이며,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대상 배우님들께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페이
지은 역- 20만원 (2회차 진행)
민수 역– 10만원 (1회차 진행)
엄마 역- 7만원
추가촬영 발생시 협의하여 추가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지원은 메일로만 받습니다.
프로필과 영상(독백, 출연영상 무관)을 첨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에 지원 역할을 명시해주시면 빠른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지원 메일
sonajinnn@naver.com
* 마감일은 8.6(목) 자정까지 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자료는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공고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