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이픽쳐스에서 인권드라마 '앙상블'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당사는 홍보영상을 진행하고 있는 프러덕션으로 이번에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인권 교육 드라마들 제작하고자 합니다.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혐오와 차별에 관한 인권 교육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작 후 웹툰화 되기때문에 케릭터를 잘살려주실 배우님들을 모셔봅니다~~
현재 대본이 90%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출연하시는 배역 7명 모두 주조연으로 대사 분량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일정안내
지원 접수 : 10월 21일 24시 까지 메일 접수(ko2pictures@hanmail.net )
지원 접수 시 메일 제목 : "[인권 교육 드라마] 50대 초반 남자 서창원 국장 역 지원합니다." //배역 지원은 아래 참조
지원 1차 합격 안내 : 10월 22일 개별 연락
1차 합격자 카메라 오디션 : 10월 23일
지원자 최종 합격 안내 : 10월 24일
(카메라 오디션 이후 지원 배역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대본리딩 : 11월 1일(목)
본 촬영일: 11월 3일(토)~11월 4일(일)
촬영장소 : 서울 시청 인근 사무실(실내 촬영 90%)
*모집배역
- 일반회사와 달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역할입니다.
- 일반회사보다는 더 차분하고, 과격하지 않으며, 피해보지 않고 안전하려는 성향이 공통적입니다.
- 복장에 있어서도, 너무 튀지 않기때문에 셔츠에 바지, 블라우스에 바지, 무릎치마 등 여러분들이 실제 봐온
공무원 분들의 편한복장
50대 초반 남자 서창원 국장 역 1명
(공직의 자부심 만큼 안전주의)
40대 중반 남자 이재성 과장 역 1명
(외모로 사람을 평가, 귀는 얇다)
40대 초반 남자 박성현 팀장 역 1명(메인 주연급)
(업무능력은 좋지만 직설적인 표현과 거침없는 말투 차별, 혐오의 중심)
30대 중반 여자 이혜원 주무관 역 1명
(결혼했을것 같은 이미지지만 싱글이며, 옷으로 가려도 몸매 라인이 드러남, 전 부서에서 성희롱 피해자, 남자를 경계하는 눈빛)
30대 중반 남자 최진철 주무관 역 1명
(후천적 3급 청각장애인 근로자, 보청기가 있지만 가끔 잘 안들림, 목소리가 크다)
30대 초반 남자 한동우 역 1명
(김지은과 입사 동기, 무난한 중립 성향)
20대 후반 여자 김지은 역1명
(5년차 9급 공무원, 진급이 안되고 있다, 박팀장과 사이가 좋지 않다. 한동우 동기 진급에 불만은 있지만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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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하지만,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