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샵 작품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딸의 결혼식 전날 밤, 가족들을 온전한 세가족으로써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갖게 된다.
아쉬운 감정을 숨긴 채 자신의 결혼식처럼 딸보다 더 신이 난 어머니, 아직은 쑥스러운 딸과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서운함을 날카롭게 표현해내는 아버지의 식사가 시작된다.
캐릭터
어머니 (4-50대) : 애교가 많고 말이 많은 성격. 항상 밝고 하이톤의 목소리로 가족들을 대한다. 딸의 결혼식이 반갑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어머니. 하지만 섭섭한 감정은 숨긴 채 밝은 모습만 보여준다.
아버지 (4-50대) :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가부장적인 아버지. 말 수도 별로 없으시고 자신의 감정표현에 대해 서툴다. 딸이 결혼하는 것이 서운하게 느껴지는 아버지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내 날카롭게 말을 하게된다.
수현 (20대 중후반) : 당장 내일 결혼식을 앞둔 수현. 설레는 마음과 허전한 마음이 공존한다. 어머니의 호들갑이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러운 수현 또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에 익숙치 않다. 자신에게 날카롭게 말하는 아버지에게 이내 서운함을 느끼는 수현
촬영은 6/1 해가 지고 난 후부터 6/2 해가 뜨기 전까지 밤샘 촬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스케쥴과 밤샘촬영이 가능하신 분들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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