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자신이 일하는 상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게 되는 한주
한주는 카메라 너머의 범인을 조롱하기 위해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파티마스크를 착용한 채 미친듯이 춤을 춘다
하지만 어느 날 출근길에 자신이 춤추는 동영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것을 보게 된다.
-연출의도
우리는 화장실에 갈때마다 경계를 하며, 주변을 둘러본 뒤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때마다 구멍뚫린 화장실이 없는지 보게되고 지극히 개인적인 화장실이란 공간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모집배역
한주 역_20세, 여자
“아 내인생 내 마음대로 사는 건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라는 마이웨이로 사는 한주.
개성이 특이하고 스무살이 되자마자 탈색을 한 헤어스타일에 화장도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그리고 옷 스타일도 내가 좋으면 됐지.
라는 마음으로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는 한주이다.
대학과 공부에 깊은 뜻이 없어 지금 가 봤자 후회할꺼고 내가 가고싶을 때 알아서 가겠다는 한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여행을 가겠다고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렇게 일자리를 찾다가 카페에서 알바를 하게된 한주는 상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다.
엄마 역_46세
한주의 엄마는 한주가 자유롭게 자라는 것에 대해서 구속하지 않는다.
한주가 “어떻게 살든 지혜롭게만 살아라.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한주를 키워 오셨고,
가끔 한주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한주는 그럼 엄마를 좋아하고,
한주가 고민이 있을 때 방향만 제시 해 주었지 선택은 한주 너가 하는 것이다. 라는 인생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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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제목에 지원 배역과 성함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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