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기 독립영화워크숍 2차 실습작품 <천국의 알바> 단역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실습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187기 독립영화워크숍의 유기쁨 입니다.
지난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신 분들 중에는 <베테랑>, <군함도>의 강혜정 피디 님과 류승완 감독님,
<부산행>을 제작한 이동하 피디님,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님,<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님과 이석준 촬영감독님 등, 많은 분들이 수료과정을 마치고 현역에서 활동 혹은 준비중 입니다.
저희는 영화에 대한 꿈을 가지고 모인 187기 독립영화워크숍 참여 회원들로 3~4회 차의 HD단편영화 촬영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태프 개개인의 참여회비로 진행되는 과정인 것만큼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겠지만 함께 할 배우 분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작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영화제작 실습에 임하려고 합니다.
1. 제작
187기 독립영화워크숍 2차 제작실습 참여 회원
2. 배역 설명
세상에 분을 품고 옥상에서 뛰어내린 남자(30대 후반-40대 중반)
* 주인공이 캠코더에 유언을 담는 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망자 역할입니다.
- 대사 두줄 있습니다.(비속어 有)
*연기 경력 많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짧게 촬영 경험해 보고싶으신 분 환영합니다!
■ 촬영일정 : 2월 24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1회차 3시간 내외)
■ 촬영장소 : 돌곶이 역 근처 연립주택 옥상. (자세한 주소는 개별 연락)
■ 프로필 : 별도의 양식 없이 메일 본문에 하단의 정보를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 프로필 사진
- 이름 ,거주 지역
- 이메일과 연락 가능한 연락처
■ 담당자 유기쁨 접수 메일 및 문의: parttimeheaven@gmail.com (010-7597-9197)
- 문의 등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모집 마감 후 2월 22일,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