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이상한 세상에서 병은 잘못으로 취급 받는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남주는 감기에 걸린다. 단순 감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남주의 주변인들. ‘의지력이 약해서 감기에 걸린 거겠지.’ ‘항생제는 부작용이 심하지 않나? 스스로 이겨내야지.’ ‘환경이 아니라 본인에게 문제가 있던 거 아니야?’ 하루 종일 편견 어린 시선을 받아 지친 남주는 위로를 받기 위해 여자친구를 만난다. 하지만 여자친구 역시 자신의 아픔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결국 남주는 화를 낸다. “내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알아?” 그 대사와 함께 재정립된 남주의 하루가 빠르게 지나간다.
남자 주인공 : 20대, 독백 대사가 있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한 분
남자 조연 1,2 : 흡연 연기가 가능한 분
*여자분 연기는 큰 특징이 없기 때문에 필요사항 적지 않았습니다...!*
주연 배우 위주로 이루어지는 작품이라 2회차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조연 배우 분들은 아무리 길어도 대략 2-3시간 촬영을 예상합니다.
학생 작품이라 출연료를 많이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의 이메일로 프로필 사진과, 연기 영상 정도의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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