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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을 쓰지 않고 달리 효과를 낼 만한 게 있을까요?

네이버
2018년 05월 22일 20시 38분 23초 413 4

http://www.hanent.com/shop/detail.php?pno=48AEDB8880CAB8C45637ABC7493ECDDD&rURL=http%3A%2F%2Fwww.hanent.com%2Fshop%2Fdetail.php%3Fpno%3DE56954B4F6347E897F954495EAB16A88%26rURL%3Dhttp%253A%252F%252Fwww.hanent.com%252Fshop%252Fbig_section.php%253Fcno1%253D1005%26ctype%3D1%26cno1%3D1005&ctype=1&cno1=1005

 

http://www.hanent.com/shop/detail.php?pno=E56954B4F6347E897F954495EAB16A88&rURL=http%3A%2F%2Fwww.hanent.com%2Fshop%2Fdetail.php%3Fpno%3D48AEDB8880CAB8C45637ABC7493ECDDD%26rURL%3Dhttp%253A%252F%252Fwww.hanent.com%252Fshop%252Fdetail.php%253Fpno%253DE56954B4F6347E897F954495EAB16A88%2526rURL%253Dhttp%25253A%25252F%25252Fwww.hanent.com%25252Fshop%25252Fbig_section.php%25253Fcno1%25253D1005%2526ctype%253D1%2526cno1%253D1005%26ctype%3D1%26cno1%3D1005&ctype=1&cno1=1005

 

최소 인원으로 단편 영화를 촬영해야 합니다.

삼각대 위에 올려놓고 촬영하는 것 말고 다른 걸 시도해보고 싶은데요 ㅜ

트랙인이나 붐업 등의 효과를 내고 싶습니다.

 

위의 장비 같은 것으로 DSLR이나 미러리스급 카메라 말고 영화용 카메라들도 사용 가능할까요?

 

또 다른 질문으로는 며칠 전 한강대교 위에서 영화 촬영하는 걸 봤는데 그립용 차량 같은(사람들이 많이 올라타 있고 움직이는) 걸 보았는데 이런 것을 트랙인 등 달리 대체용으로 사용 가능한가요?

 

상업이나 광고 촬영에서 꼭 트랙 위에서만 달리를 사용하는지, 혹은 그렇지 않으면 노면 상태가 좋을 때에는 바퀴 달린 무언가로 대체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크레인이나 지미짚 같은 것은 제외하구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글쓴이
2018.05.22 23:03

아, 추가로 스타렉스 뒤 트렁크 위에 삼각대를 올려놓고 인물이 달리는 장면을 팔로우 촬영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에 로닌 등의 짐벌을 필수적으로 추가 사용하나요?

dvcat
2018.05.23 10:36

각 상황마다 다양한 움직임의 시도는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니 다른 시도가 트랙 달리를 흉내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요령중 하나로 트랙을 깔고 달리를 타는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에요.

단지 전통적으로 제일 효과좋고 검증된 방법이라 달리를 많이 쓰는것 뿐이죠.

 

링크하신것들도 쓰고, 자동차 뒷문 열고도 찍고, 오토바이뒷자리에 거꾸로 타기도 하고, 자동차에 대형 암 달아서 찍기도 하고, 길이가 늘어나는 크레인(테크노 크레인)도 쓰고, 각자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합니다. 짐벌을 쓰기도 하고, 안스기도 하고 그것도 상황돠 장면의 감정마다 다르게 판단하고요.

SShl901
2018.05.27 02:57
학교 단편 촬영하면서 스타렉스 뒷문 열고 달리컷 찍어봤습니다 ㅋㅋ 시동을 걸면 또 너무 덜덜대서 시동 끄고 스텝들이 앞뒤로 속도 조절하면서 밀었어요 ㅋㅋㅋ 시골길이라 울퉁불퉁하고 짧긴했는데 편집할때 프리미어에서 스테빌라이저 적용하니 괜찮았습니당 노면이 깔끔하다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트랙이 없는 상황에서 했던 방법이에요!
참잘했어요
글쓴이
2018.05.29 00:03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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