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감상평
요즘 광우병으로 논란이 많은데 자연을 그르쳐서 생겼다는 걸
제가 즐겨보는 디스커버리채널을 통해서 오래 전에 알게 된 사실이죠.
동족간의 먹이 사슬이랄까 소가 초식동물인데 육식인 그것도 소를 사료로 만들어서 먹였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화재가 된 영화 얼라이브는 최신판 식인종으로 연구대상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유라면 식인종이 광우병같은 증상을 드러낸다는 사실이죠.
당시 법정에서 처벌을 해야 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걸 두고 말이 많은 걸로 압니다.
이걸 법정 영화 소재로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뜻하지 않는 재난사건으로 실제 생존자는 그들의 선택을 두고 죄책감보다는 본능에 가까운 발론을 펼쳐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는데 처음부터 먹는 걸 가지고 서로를 의식하면서 싸우지 않았다는 거였죠.
부서진 비행기 공간을 집으로 활용하고 시체를 눈속에 묻어서 냉장고 역할을 했다고 할까
좀 엽기적인 글 일수도 있는데 부패가 안되 냉동 식품처럼 내장을 절개해서
먹을 것을 따로 저장하여 날것으로 먹었다는것에
경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석기시대로 돌아간게 아닐까요.머리를 안먹은것만으로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요...
얼라이브를 보면서 함께 간 사람이 영양 보충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격을 받은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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