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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잘사는 느낌이 드는 집을 찾습니다(성북동스타일)

일탈
2002년 07월 25일 15시 31분 56초 4577 1
외부:- 2대째 살아온 듯한, 오래 됐지만 잘 보존된 집
         (건평 약   70~100평 / 대지 약 250평)
      - 수목원처럼 키 큰(침엽수) 들이 들어서 있는 곳
      - 한옥보다는 서양식의 집
      - 벽돌구조나 회벽구조로 튀지 않고 촌스럽지 않도록
      - 품위있고 고상한집
      - 일산의 전원주택느낌이 아니라 성북동 및 평창동에 있음직
        한 느낌의 집.
       (주위에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은 한산한 느낌)

전국을 다뒤지고 있지만 컨셉에 맞는 공간이 나타나질 않네요..
사람이 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야하고 대대로 아주 잘사는 집
이라는 느낌도 들어야하고 주위가 좀한산해야하고....
영화내용상 가장중요하고 분량도 많은 공간이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어디 없을까요?


*당신이 매일 지나다니는 그곳을 찾기위해 다른 누군가는 전국을
헤매 다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써프라이즈
2002.08.05 23:56
청운동에 가면 오래되었지만 커다란 그런 집들이 꽤 있습니다
성북동이나 평창동은 물론이고요
하지만 나무가 우거진 이라고 하니 청운동이 계속 머리를 멤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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