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퇴촌쪽으로 간적이 있는데... 그쪽이랑 청평 부근에(강 건너) 숲으로 들어가면 있는 카페가 하나 있었어여~
길에서 좀 들어 가는 곳인데... 좀더 자세히 정보를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저희도 지나가다가 보고 들어가서 확실한 위치는 기억이 나질 않네여...
확실한 것은 청평에서 다리를 건너 우회전 하는 것밖에는.....

경기도 양주쪽에 일(IL)카페라는 곳이 있어요....성우 박일씨가 하는 카페라고 하면 다들 알아요...
거기 홈페이지는 없는데 '양주사랑'이라고 치면 일카페사진이 아마 있을거에요..
전원카페구요 앞에는 저주지가 있고 단층이구요 창문도 커요...(아예 한쪽이 유리창이에요)
아주 깔끔해요..
숲속을 걷다 나무에 둘러쌓여져 있는 느낌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갠적으로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카페가 주인이 인위적인걸 싫어해서 그냥 나무도 자연그대로 나무를 그대로 둔것도 있고 심은것도 있어요...
꽤 괜찮은 곳인데 한번 가보세요
참고로 딱 맞는 장소라고 해도 아마 섭외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예전에 그곳에 몇번 장소섭외하러 온사람들이 있었는데....모두 그냥 그자리에서 퇴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싫어하세요....장소빌려주는거요...
제가 예전에 그곳에서 알바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됬구요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