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실이 협조가 잘안되고(유족들 눈치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드라구요),
냉장고 소음에(냉장고를 끄면 시신이 바로 부패가 시작이 되서 안된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실제 영안실보다는 세트가 오히려 촬영기간 단축시킬수 있다는 결론으로
나와 결국 세트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양수리에 있던 아트서비스 창고에 냉장고 문 6개 짜리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문이 열리고 시체가 나오도록 롤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주로 이사 가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세트를 제작할 시에는
그쪽이 아무레도 원래 있던 자재를 쓰니 저렴할 수도 있고요,

서울경기지역 보다는 대전이나(충북대학병원) 전주지역의 영진위(맞나?)나 시청을
통해 섭외를 하는 경우 상당히 호의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의도 참 힘들어 하고 있는데...역시나 군요 으엉....쩝...
그렇지 않아도 주로 촬영을 충청도에서 할 것 같아서 충북대학병원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

CG를 이용 하시죠...-__-

고려대학구로병원장례식장, 강서중앙병원장례식장, 서울대병원부검실, 경기도 송탄 성모병원 장례식장..
최근 한달간 제가 헌팅하고 있엇는데.. 지금 가안들입니다.
관리자분들은 반이상 협조적이십니다.
하지만 페이는 적절히 준비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