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근처에...해안가라....쩝
서해안은 잘 몰겠는데용...비봉옆 어섬비행장이..광활하고(굳어버린 뻘이 사막같음...) 그림도 나름....
동해안은...물론...7번도로 근처 곳곳의 해안도로들이 있지만, 걘적으로 기억에 남고 가끔 가는곳이요...
경포대(?)에서 정동진 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정동진 유원지를 과감히 지나쳐 내리 언덕을 하나 넘으면 "심곡"이란 마을이 나와요...흠냐.......................... 마을 이름처럼..해안에 갑자기 두메산골 계곡이 근접해있는듯한 느끼이 들어요...이마을...
근디 심곡을 쪼금 지나치면...바로 바다에 빠질듯 인접해 있는 한적한 2차선 도로가 나오는데, 아는 사람들은 경치가 좋아 자주가는곳입니다. 파도가 쪼금 높으면.바루 차도로 넘쳐흐름니다... 굴절되는 곳곳에 이면도로가 있어 주차도 나름 해결...

참고로 쪼금만 더가면, 쪼맨한 항구(?)가있는데 어촌마을이 있는데 자연산 회를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허접스런 댓글이었슴돠....꾸벅...총총)

인천으로 가시면 을왕리 쪽에 조용한 곳이 있을겁니다.
그쪽으로 가보심이 어떻까요?
아님 그쪽에서도 시도라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라서 한번 고려해보심이..^^;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32번 국도가 조용하다 하더라고요

전북쪽으로 오실 수 있다면 전주영상위원회로 전화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을듯...

안면도나 강화도 쪽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