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무엇을 촬영하시는데요? 재개발 지역은 특히 서울지역은 아마 서울 도시공사쪽에서 허가를 받아야 촬영이 가능 할겁니다.
그리고 아마 남아 있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또한 모든곳이. sh공사를 통해서가 아닌.. 시민 단체들의 허가도 있어야 한다는거.. 폐허가 된 곳이냐.. 아님 부시기 직전이냐..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쫓아 다니면서 계속 알아 볼수 밖에 없다는것을 말해드리고 싶네요

서울 은평구 바로 옆 고양시 오금동에서 촬영했습니다. 지금은 남아있을런지;;
sh공사 사업소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해 보세요
허가는 해줄겁니다. 저도 해줬습니다.
번거롭게 공사에 이야기 안하려고 통장님과 이야기하고 어물쩡 넘어가려다가 실제로 촬영할 구역이 작업에 들어간다는 소리에 울며 겨자먹기로 공사에 허가를 얻으려 했지만 의외로 쉬웠습니다.
물론 지명 공개 금지와 여러가지 요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 뿐이고 실제로 촬영할때나 후에 문제 생기는 일은 없더군요, 비록 제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긴 합니다만_-;

용산사건으로 인해서 민간업체로 많이 넘깁니다
우선 자치회의 허가를 받으시고
아마 이렇게 이야기 할겁니다 건설사??철거업체에 이야기 하라고??
그쪽에 승인만 받으면 할수 있습니다.

성북구 장위2동 쪽에 독립영화 촬영했던 적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