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찍을 건데요.

논길 밑으로 굴러떨어지는 장면이 있어 논길옆으로 굴러 떨어질때

 무리가 되지 않을 만한 경사의 땅이 논길 밑으로 있으면 좋겠는데  

농사를 짓거나 하면 피해가 가므로 그렇지 않은 땅인데 스턴트대 역의 얼굴을 가려줄 수 있는 풀들이 필요합니다. 아주 무성하진 않아

도 되나 예쁜 꽃이나 풀들의 느낌은 아니고 투박하고 건조한  들풀의 느낌이면 좋겠습니다.(들풀이 꼭 가릴 용도라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

였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골의 논길느낌인데 농사를 짓지는 않는(말이 안되나요)

들풀이 자라고 한적하고 고립되어 보이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귀신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경기도 인근에서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