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조감독협회, 제작부협회, 촬영부협회, 조명부협회로 구성된
한국 영화 4부연합이 주관하고 필름메이커스, 비둘기둥지가 협조하는
"영화인 신문고"가 6월 23일부터 공식적으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소한 잔금 미지급과 같은 전근대적인 행위는 4부연합과 스탭 커뮤니티가
준노조의 성격을 갖고 대응해 근절시키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한
"영화인 신문고"게시판은 각 협회 사이트와 필름메이커스, 비둘기둥지에
각각 링크되어 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잔금 미지급과 같은 일련의 법률적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해결에 4부연합과 스탭 커뮤니티, 그리고 박형섭 변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

어리석게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한국 영화 발전의 기본!!
스탭 근로환경을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 나갑시다!!

P.S.
어느 사이트에서나 아래 모양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신문고 게시판으로 갈수있습니다.
필커에서는 모든 페이지의 좌측 하단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