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및 사건사고 채널에 출연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와 같습니다
[촬영 일정]
촬영장소: 송도 센트로드
촬영날짜 및 시간: 주 1회, 회차당 약 30분 내외(요일 협의)
[촬영 내용]
세계 미스테리 및 사건사고 전달
[지원 방법]
-메일 주소: pjh1235@zionbe.com
-메일 제목: 이름_나이_연락처
*필수 첨부파일
1.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2. 예시 대본으로 촬영한 영상(비대면 오디션)
[예시 대본]
때는 2005년 2월 13일
서울 강남에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상한 점이 있었는데요
소방대원1 : “잠깐 이거,, 휘발유 냄새 아니야?”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상황
심각성을 깨달은 경찰은 빠르게 병원 CCTV를 확인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상한 여자가 찍혀있었는데요
그 여자의 정체는 29살의 엄여인
경찰은 곧바로 엄여인을 체포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엄여인 : “불꽃이 타오를 때면... 죽은 딸이 눈에 아른거려요..”
“3살 때 저의 실수로 딸을 잃고 저도 모르게..”
죽은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방화를 저질렀다는 건데요
확인 결과 그녀의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에겐 어린 아들까지 있었고..
결국 형사는 힘든 결정을 내립니다
형사 : “어린 아들을 위해서라도 불구속 수사로 진행할 테니까 집으로 돌아가 봐요”
그러던 어느날..
엄여인의 남동생이 경찰서를 찾아오는데요
“형사님..저희 누나 주변에는 자꾸만..계속..안 좋은 일들이 생겨요..
첫 번째 매형이 죽고.. 두 번째 매형도 죽고.. 누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치거나 죽어요..”
이말을 들은 경찰은 바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실제로 그녀의 주변에서는 수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