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는 근래 영화들을 보면 OST만 들어도 거의가 스코어 뮤직 임을 알고 계실 겁니다.

스코어 뮤직(score music) 이라고 하는것의 인프라는 우리나라 만 해도 근 10년 채 못된것 같습니다.

(스코어 뮤직이란 영상에 맞게 음악을 작곡해서 그 장면 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그전엔 보통 영상에 기존에 나온 곡을 입히거나 음악없이 영상 만으로 가는 상황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장면에 음악을 삽입 하는 방법으로 기존곡을 사용하느냐 score music 으로 가느냐의 대한 것으로

어느것이 좋다고 말을 하자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할때 해당scene을 어떤 곡을 생각하면서

만든것 이라면 그 곡이 안성맞춤 일것 입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저작권 문제와 scene 마다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이 나옴으로써

곡의 연개성이 부실해질수 있는 점이 있을 것입니다.

반면 스코어 뮤직 의 장점은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 인듯 합니다.

영화가 주고자 하는 의미를 영상과 더불어 음악으로 표현을 한다면 실로 영화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입니다.

어떤 영화 에서건 음악이 나오는 scene은 중요하거나 감독 의 감성이 더욱 많이 개입된 구역 일 것입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음악이 없는scene 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개개인 director 취향인듯 합니다...)

또한 크나큰 장점으로 thema 음악 인것 같습니다. thema 음악을 가진 영화의 힘은 실로 놀랍습니다.

(여기서 thema 는 하나가 될수도 인물 개개인의 thema 일수도 있습니다.)

그영화의 thema 음악만 들어도 그영화의 특정 장면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그로인하여 영화 스토리 의 연개성이 플러스 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 더욱 깊이 영화를 남길수 있게 됩니다.

또한 thema 음악의 variation 을 통한 이야기의 기승전결의 표현은 관객을 더욱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며

보는이에게 영화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간략한 설명을 했습니다만 잘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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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있는 장르는 오케스트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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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ㅡ

MBC 드라마 '문희','누나'작편곡/참여
CM2007 오프닝 작편곡/음악감독
musical '시집가는날' 작편곡/음악감독
안민수 作 musical '길' 작편곡/음악감독
금단제 show음악 작편곡/음악감독
워가2007 show음악 작편곡/음악감독
Ray company 음악부 수석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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