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초반 42기'는 영화 시나리오와 TV, 그리고OTT를 넘나드는 작법 필살기를 강의합니다.
'코로나 19'와 함께 방송과 영화산업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드라마 작가를 구별하는 것은 틀린 일이 되었습니다. .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영화와 TV 드라마의 구분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영화 시나리오와 TV 드라마 대본은 내러티브가 갖추어진 극을 완결한다는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일 또는 주말 연속극이 없는 미국에선 드라마 대본이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영화 시나리오나 TV 드라마 모두 '시나리오' 또는 '스크립트'로 불립니다.
100분 분량의 영화 시나리오와 70분 분량의 TV 단막극은 길이의 차이일 뿐 기승전결을 토대로 한 글쓰기라는 점에서 같은 창작 형태이며, 따라서 영상작가는 두 장르를 구분해선 안 됩니다.
특히, 각 방송사와 OTT가 단막, 2부, 4부, 8부, 12부, 16부 등으로 작품의 길이를 다양화하면서 시나리오 작가와 TV 드라마 작가의 구분이 완벽히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19'가 앞당긴 변화에 대응하려면, TV 단막극과 영화 시나리오, 2부작 특집극 등을 통해 기승전결의 내러티브 구조를 마스터한 뒤, 제작 주체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김지영 기초반 42기'는 당신의 문제점을 바로잡아 드립니다.
공모전에서 번번이 미끄러지거나 본선조차 오르지 못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입니다.
심사위원과 대중이 좋아할 소재와 주제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로그라인과 시놉시스를 완성하지도 않은채 무조건 시나리오나 TV 드라마의 본문을 썼기 때문입니다.
영화사와 방송사에선 초보 작가들에게 절대로 큰 소재와 주제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작은 소재와 주제를 깊이 있고, 디테일하게 다룬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따라서 소재와 주제, 로그라인과 시놉시스가 재미없으면 절대로 누군가의 눈에 띌 수 없습니다.
'김지영 기초반 40기'에선 여러분이 소홀이 여겼던 소재와 주제의 선택, 로그라인과 시놉시스 작성만 중점적으로 강의합니다.
소재와 주제, 로그라인과 시놉시스가 재미없다면 절대로 집필하지 마십시오.
소재와 주제, 로그라인과 시놉시스가 재미없는데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을 집필하는 것은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짓입니다.
'김지영 기초반'은 담당 교수가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과 함께 소재와 주제, 로그라인과 시놉시스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김지영 기초반'은 주 1회의 오프라인 수업으로 끝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코멘트 수업'과 '책임과제', '전화 코멘트'를 통해 당신을 '진짜 글쟁이'로 탈바꿈시켜 드리겠습니다.
주저 마시고 서울시나리오스쿨의 '김지영 기초반 42기'가 되어 작가의 꿈을 현실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