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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화) 개최,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의 공개설명회에 의한 참여 회원 모집

jomsland
2023년 04월 14일 14시 15분 41초 953 1

5월 1일(월) 개강, 210회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으로 참여 회원 모집

< 4월 25일(화) 19시 / 공개설명회 및 단체 면담으로 의무적 참석 이전에 https://inde1990.modoo.at 상단에서 4번째 있는 →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접속 →독립영화워크숍 입문 설명회 게시판에서 참석신청

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 만능 시대! 자기 의지와 소재에 의하여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핸드폰으로 포토폴리오를 완성하고 영화제에 운

좋게 경쟁할 수 있겠지만, 1회용 소모품으로 끝날지 직업 영화인으로 살아 남을지 험난한 다음 행보로 쉽지 않습니다.

국내 사립대학의 영화 영상 관련 전공 과정은 졸업하고 촬영 등 기술직을 제외하고 연출(시나리오)는 대부분 포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세금을 지원받는 최고의 영화학교라고 할 수있는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 출신들은 졸업하면 산업으로 진출하겠지 하겠지만, 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상대적 비율이 높을 뿐으로 여전히 불안할 뿐입니다.

일반대중은 영화에 입문하기 전에 영화제와 영화저널에 의한 소개로 영화 1편의 완성과 평가를 감독 중심으로 합니다.그러나 영화는 감독 1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본 과정으로 공동작업이라는 것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참여 자격을 제한하는 선발 과정 없이 https://cafe.naver.com/inde1990 를 참고하고 사전에 공개설명회를 신청하여 의무적으로 참석한 다음에 24시간 동안 숙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면,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치열하게 참여하여 수료한 이후, 관객으로 남던가 혹은 영화인으로 성장하여 다음 작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년 5월 말에 수료한 203기 독립영화워크숍 참여 회원 14명 중에서 7명은 경인지역이 아닌, 군산, 대구, 대전, 부산, 속초, 전주, 청주 등에서 서울? 유학와서 교육 기간 동안에 휴일을 제외하고 집중적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12주 공동작업/ 2편의 HD 제작 실습평가

제작실습 과정에 입문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 맞는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성실성과 열정이고 작품 결과물에 의한 관객의 평가보다는 작업 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이 먼저 입니다.

처음부터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은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공동작업으로 외부 관객의 평가 이전에 함께하는 영화공동체로 작업 구성원과 소통과 공감하는 법을 걸음마처럼 배웁니다. 1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체험하고 평가하며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기획부터 완성, 평가작업까지 함께하므로 국내 영화 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유일한 공동작업 제작실습 과정을 원칙으로 일관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포트폴리오라는 결과물로 국립 영화학교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 출신이 자기 능력으로 국립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에 각각 200여 명 이상으로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 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는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기본을 토대로 이를 응용하여 작업하므로 결과의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 할 것인지 혹은 관객으로 남을 것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포토폴리오의 단편으로 물고기를 받아 가겠습니까? 아니면,

공동작업으로 영화라는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워 가겠습니까!

2023년 5월 1일(월) 10시 개강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참여 회원모집

- 4월 25일(화) 19 ~ 21시, 공개설명회 장소는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중구 퇴계로 210-43, 202호)

독립영화워크숍을 참여하는 자격의 제한과 선발 과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전에 독립영화워크숍 관련 https://cafe.naver.com/inde1990 를 방문하여 교육 및 실습과정을 나름대로 평가하고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에 의무적으로 http://inde1990.modoo.at를 방문하여 상단에서 4번째 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접속하면 공지사항 옆에 있는 독립영화워크숍 입문설명회에서 본인 연락처와 관련 자료를 받아 볼 e - mail 적어 놓는 것으로 신청하고 당일 공개설명회에 2시간 동안 의무 참석하고 24시간 안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여 접수하면 되는 것입니다.

- 교육기간 : 2023년 5월 1일(월), 첫째 주 월요일 개강부터 최소 13주 동안 정규 수업 및 제작실습과 작업 평가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수, 금요일 평일 출석 및 기획에 의한 유동적 실습작업 일정

- 모집인원 : 10명 선착순 신청 등록

- 참여회비 : 88만원 (강사비, 단합수련회비 및 실습 기자재, 1인당 20만원의 실습비 지원 등 포함)

- 수료이후 :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독립영화워크숍의 중급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전 선발의

과정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작업실 신청시 무상으로 대여 지원

- 일정 및 내용

첫째달 :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의 수업 및 화, 목요일은 작업 평가 등 기획, 토론 수업)

- 10분 내외 단편 극영화의 최소 1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완성 평가

둘째달 : 수업 및 단편영화의 최대 4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편집) 완성 평가

- 단편 극영화의 보충, 재촬영 등 실습 3회 차 이상 및 후반 작업(녹음) 완성 평가

- 신청 : 4월 25일(화) 19시 이전에 http://inde1990.modoo.at 에서 관련 공개설명회 신청하고 사전에 관련

자료를 메일로 받아서 자세히 검토하고 의무적 공개 설명회 참석을 사전에 전화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 교육장소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중구 퇴계로 210-43, 202호/ 충무로 역 1번 출구에서 100m)

- 실습지원 :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 실습 촬영 기자재 및 기본 장비와 1인당 20만원의 실습비 지원)

<책임강사>

- 박규택 기획, 연출 담당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 단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졸업, <터널 3D>, <폐쇄병동> 등)

- 이석준 촬영, 조명 담당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크리스마스 캐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처음부터 영화 제작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교육 방식이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 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 입문을 위한 집중적 제작 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강으로 일요일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을 위한 강의 및 관련 과제와 제작실습 과정에 관한 평가 보고서 등을 서로 의무적으로 정리하고 평균 185쪽 이상 제출하고 과정 이수로 졸업장 대신에 자긍심으로 수료하여야 합니다.

"독립영화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적극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서로 책임지는 공동작업 과정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 여부를 실습과 심도있는 평가를 통하여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작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적성과 능력을 평가하므로 앞으로 험난한 전문

영화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에 진입하던가 이들을 응원하는 능동적 관객으로 남기를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문의 : 02-2237-0334 / https://cafe.naver.com/inde1990)

후원> 문화법인 「목선재」 ·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 영화공동체

태그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 #참여회비 예산내역 공개

#공개설명회 의무적 참석 #선발과정 무시험 참여 신청 #강의 수업평가

#촬영실습작업평가 #후반(편집/녹음)작업 단계적평가

#수료보고서 의무 제출 이후 수료증명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omsland
글쓴이
2023.04.14 14:18
작년 이맘때 203기 참여 회원이 현재 209기 참여 회원에게 전하는 조언 <2>

<독협의 공동작업에 대한 생각>

나는 전교생 모두가 외진 산골짜기에서 기숙하는 고등학교를 다녔다. 대학때는 과실에서 새벽까지 팀플을 하며 밤을 지새우는 일이 빈번했고 군대에서 역시 내 또래 남자들과 아직도 침상이 있는 오래된 내무반에서 집단생활을 하며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때부터 공동체, 공동, 공용, 공공과 같은 단어들을 접할때면 알 수 없는 반항심과 반발심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생겨났다.
그러나 끊임없이 경쟁하고 서로를 비교하는 사회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지친 마음 탓 이었을까. 역설적으로 나는 독협 홍보물에 적혀 있던 '공동 작업'이라는 말에 끌려 독협에 참여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설명회때 독협을 처음 갔을 때가 기억난다. 대한극장 뒤편 골목에 작은 유리문을 올라가 복도에 들어서면 80년대 운동권에서 쓰였던 것 같은 문구들이 보였다. 글귀를 흘깃 보고 교실 문을 열 때면 문득 일상과 동떨어진 이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내가 미워하는 세상에 ‘혁명’이라던가 ‘투쟁’이라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열댓 명 정도의 젊은 청년들이 10평짜리 낡은 임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배우며 서로의 관점에 대해 피드백 하며 토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혁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찌됐건 그렇게 3월 봄바람과 함께 독협에 참여하게 되었고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이상한 시공간 속에 푹 빠져 있던 사이 영원할 것 같던 독협이라는 계절도 5월 말 여름비와 함께 끝이 났다.
독협 과정이 끝난 후에도 영화와 공동작업에 대해 풀지 못한 숙제들이 많았지만 이런 생각들을 정리할 틈 없이 몇 개의 독립영화 품앗이 스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작은 매거진에서 패션 필름을 기획, 연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여 몇 개의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프로젝트를 한 개 한 개 끝마치면서 느낀 것은 공동 작업의 중요성이다.

영화는 미술이나 글과 달리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창작활동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인성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했다. 내가 속한 촬영스텝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관계하고 있는 수 많은 '담당자'들과 소통을 해야한다.
서로의 니즈에 충족할만한 타협점을 찾아야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거나 닫혀있는 언어로 이야기한다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차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게된다. 이처럼 협업은 특히나 영상을 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한 역량이다.
보통은 갑과 을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협업자에게 소통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하게 주고 좋은 방향성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이 좋다.
연출을 함께 하는 경우에는 모든 진행사항을 공동연출자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명확한 한가지 의견으로 수렴해서 다른 팀원들에게 전달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소통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함께 협업하는 팀원들에게 동등한 눈높이에서 최대한 그들의 생각과 작업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영상플로우나 무드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그들의 의견과 계획을 수용하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작품에 더 나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팀원과 협업자를 존중하며 전체 큰 밸런스에 맞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공동작업에 있어 가장 중요했고, 이를 위해서 기획단계에서 잡았던 큰 줄기를 가져가며 세부적인 계획을 밀도있게 짠다면 좋은 협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얼마나 세부적으로 완벽하게 계획이 되었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결정되기 때문에 각 담당자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모두가 재밌게 참여하고 싶은 작업일수록 각 파트별 밀도있게 계획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그만큼 작업의 퀄리티도 월등히 좋아졌다.

독협의 공동작업은 협업을 하기 위한 훈련 과정이다.

마치 각기 다른 악기 연주를 하는 연주자들이 자신의 것을 뽐내면서도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내는 재즈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균형을 이룰때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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