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게시판
49,060 개

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2024 국민대 수시 지정희곡 분석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SANActors
2023년 08월 04일 15시 28분 13초 2002

안녕하세요, 산 연기학원입니다.

 

 

(표지) 24학년 지정희곡 분석-003.png.jpg

 

 

오늘은 국민대 수시 지정 희곡 中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를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국민대 지정 희곡으로 나온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는

영국의 희곡인데요.

우선, 존 오스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licensed-image.jpeg.jpg

 

 

존 오스본

작가 소개

출생 : 1929년 12월 12일. 영국.

사망 : 1994년 12월 24일

학력 : 벨몬트대학교

수상

- 1964년 제1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 1964년 제3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존 제임스 오스본은 영국의 극작가이다.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벨모스트 대학을 중퇴한 뒤 저널리스트와 배우 생활을 하였다. 26살 때는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1953년)로 정체된 극계에 선풍을 일으켰다. 이 극의 중요성은 형식보다는 내용, 인물 및 언어의 혁신성에 있다. 《연예인》(1957년)과 《폴리스키의 세계》(1959년)의 공연에 실패한 뒤, 매우 사실에 입각하여 자료를 효과적으로 다룬 기교와 서사극 형식의 숙달로 성공을 거둔 《루터》(1961년)를 발표했다. 그 후 최대의 걸작 《인정받을 수 없는 증언》(1964년)과 《나를 위한 애국자》(1965년), 《현재의 시간》(1968년), 《암스테르담의 호텔》(1968년) 등이 있고 시나리오로 《톰 존스》(1964년)와 《경장 여단의 임무》(1968년)가 있다.

배우로서 극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1956)로 일약 각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국연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 이 작품이 성공한 이유는 고루하고 안이한 전후 영국 사회에 대한 하층 계급의 분노를 주인공 지미 포터가 폭발시켜준 데 있는데, 형식적인 새로움은 없지만 일상적인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그 언어를 생생하고 통열한 웅변으로 쌓아올린 것은 일찍이 영국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일이었다. 다음 작품 <연예인>(1957)은 뮤믹홀과 그 연예인의 세계를 파헤친 작품으로, 로렌스 올리비에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인 내용과 브레히트식의 비사실적인 구조와의 결합 실패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값싼 저널리즘의 그릇된 가치와 그 속의 속빈 인간들을 공격한 뮤지컬 <폴 슬릭키의 세계>(1595) 역시 실패를 했다. 그러나 브레히트류의 사극 <루터>(1961)로 대표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 다음 그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라 할 <허용될 수 없는 증언>(1964)은 지미처럼 생에 대한 환멸과 절망에서 자신을 파괴해 가는 바람둥이 변호사의 성격을 분석한 것으로, 단순한 항의를 넘어서서 작자의 철학의 확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 하나의 사극 <애국자>(1965)는 동성연애자인 한 스파이의 파멸을 다루고 있다. <현재>(1968)는 처음으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역의 성격은 <증언>의 주인공과 같지만 다만 그녀는 환상과 현실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고 있다. <암스테르담의 호텔>(1968)은 <현재>보다 호평을 받았다. 1972년에 공연된 <초연감>은 관객 개발을 위한 매우 실험적인 작품으로 그의 창조적인 에너지의 무궁함을 과시해 주고 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소개 및 줄거리

 

Angry-young-man---Kenneth-009.webp.jpg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줄거리

중부 잉글랜드의 봄날 저녁무렵이다. 지미애리슨을 열애하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매일같이 사랑하고 있음을 애리슨에게 알리고자 하지만, 오히려 애리슨은 지미로부터 멀어져 가고자 한다. 클리프도 애리슨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애리슨의 동무 헬레나가 지미를 찾아온다. 애리슨은 임신중이다. 2주일 후 지미는 세속적인 헬레나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그리고 애리슨이 헬레나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도리어 역효과만 낸다. 지미는 초조해진다. 그 초조는 애리슨과 헬레나에 대한 분노로 변한다. 헬레나는 권력과 위엄으로 당당하게 응대는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다. 그 때문에 애리슨에게 하는 말은 잔인성을 띈 외설스런 언사이다. 다음날 저녁 때, 애리슨의 부친이 헬레나의 전보로 애리슨을 맞으러 온다. 이 군인 출신의 사람 좋은 아버지를 애리슨은 애정을 갖고 맞는다. 그리고 지미에게 편지를 써두고 집을 다간다. 자기 곁은 떠난 애리슨에 대한 지미의 사랑은 점점 강해진다. 그리고 애리슨이 자기의 사랑을 알아 주지 않음에 분노를 느낌과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도 초조함을 느낀다. 수개월 후의 저녁때 지미는 일상 생활의 무미 건조함을 통절하게 느끼고 강렬한 정열을 바라게 된다. 헬레나는 미지를 이해하면서도 동등한 입장으로 그를 대한다. 지미와 헬레나의 대화에는 증오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지미는 헬레나와 함께 빠져 나와 새로운 생활을 갖고자 한다. 그때 갑자기 애리슨이 돌아온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 분 후 애리슨은 유산을 하고 만다. 이전의 위엄을 되찾은 헬레나는 자신의 행동을 자발적이고 또 자신의 슬픔을 깨달았기 깨문이라 하고 떠난다. 지미는 비로소 애리슨에 대하여 이제까지 말할 수 없었던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들을 애리슨은 절망적으로 울부짖는다.

작품 구성

3막극

작품 방향

1956년 작품으로 물질 문명이 가져 온 인간 상호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소위 인간을 맺어주는 애정이 파괴된 상황을 사실적인 수법으로 묘사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이라는 대혼란 이후 나타난 영국의 불안정한 사회상을 통해 당시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힘없는 노동자 계층 출신의 한 젊은이가 느끼는 상실감과 분노가 여과 없이 표현되어 있다. Angry Young Man 시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1950년대 영국 젊은이를 대표하는 지미를 통해서 2차 대전 이후 불안하고 박탈감에 빠져 있는 젊은 세대의 분노와 저항 삶과 결혼에 대한 투쟁을 잠았다.

주인공 지미의 끝을 모르는 '분노'는 당대 젊은이들이 느꼈던 환멸과 절망, 회의감 등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감정이다.

등장인물

지미 포터

클리프 루이스

앨리슨 포터

헬레나 찰스

레드휜 대령

 

성난_얼굴로_돌아보라_존_오스본.hwp

 

 

연기를 하려면 직접 대본도 읽고, 대사도 읽어봐야겠죠? 국민대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대본과 독백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지미]

(낮고 체념한 듯한 소리로) 모두 산다는 괴로움에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어. 사랑까지도 떨쳐버리고 싶어하는 자들이 많아. (화장대로 가서) 이런 일이 있을 줄 전부터 알고 있었어. 처치 곤란한 여편네를 얻으면... 그런 것은, 당신들 같은 섬세한, 온실에서 자란 신경의 소유자들에겐 배겨날 수 없는 일일 거야. (지니는 헬레나의 물건들을 화장대 위에 모아놓고, 옷장으로 간다. 밖에서 교회당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관해서는 아무리 자신을 속이려고 해도 안돼. 누굴 사랑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야. 그릇된 일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지. (화장도구를 헬레나에게 준다. 헬레나 받는다. 옷장을 연다.) 체력도 필요하고 뱃심도 좋아야 해. 사치스럽고 깨끗한 영혼을 더럽힐 수 없다면 (옷걸이에 걸린 옷을 한 벌 벗기고 그녀에게 돌아와서) 산다는 것을 단념라고 성자라도 되는 게 좋지. (그녀의 팔 사이에 그 옷을 밀어 넣으며) 인간의 사랑이란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야. 사랑에는 현세의 사랑과 내세의 사랑, 둘 밖에 없어.

[앨리슨]

미안해요, 내가 나빴어요. 나는 이도 저도 아닌 얼치기가 되고 싶지 않아요. 수녀가 되려고 했어요. 모르세요? 내가 죽였어요. 그 가엾은 아기는 뱃속에서 죽구 말았다구요. 내 몸 안에 있으면 안전하고 무사할 거라구 생각했는데.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다구 생각했는데. 그 아기는 내 아이였구 내 책임이었어요. 그런데 죽었어요. 죽고 싶었어요. 그 때 난 죽는다는 것이 뭔지 몰랐어요. 짐작두 못 했다구요. 나는 괴로워하면서 그저 당신 일만을 생각하구 어린애 일만을 생각했어요. 만일, 그이가 지금, 나를 본다면 이렇게, 바보 같구, 밉구, 이상한 나를 본다면. 그이가 내게 깨닫게 하려던 것은 이거였어. 그이도 이런 추악한 모습으로 날뛰고 싶다고 그랬어요. 나는 불 속에서 타구 있어. 죽고 싶어. 그이는 자기 아이를 희생시키고 또 앞으로의 애들도 희생시켰어. 하지만 그런 거 아무것두 아냐. 이런 괴로움이야말루 그이가 내가 바라던 것이었으니까. 아시겠어요?

[지미]

(헬레나 쪽으로 몸을 기대며) 이봐, 당신이 그놈의 성녀인 척하는 짓 좀 멈추면 내가 얘길 해주지. "당신이 꼭 알아야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에요?" (조용히 시작한다) 앨리슨이 애 낳는 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대가리가 둘 달린 애가 나와두 난 알 바 없는 거라구! (지미는 헬레나의 손이 근질거린다는 걸 안다) 어때 기분 나쁘신가? 그렇담 어디 소원대로 뺨이라도 때려보시지. 그렇지만 내가 전에 해 준 얘기는 거짓말이 아냐. 이봐, 나는 열한 시간 동안 내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서 점점 딱딱하게 굳어져 가구. 아마 목요일 장례식에 가는 것도 나 혼자뿐일거야. 암, 그 망할 계집이 꽃다발을 보내올리두 만무하니까. 그렇게 친절을 베푼 은혜를 그 꼴로 갚는 게 아냐. 그 망할 계집은 휴의 어머니를 인간적으로 알기를 거절하고는 그저 가난하고 무식하니까 저 같은 거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무슨 얘길 해도 안 통하고 진지하게 사귈 수 없다는 거였지. 그런 멍청하고 잔인한 망할 년이 애새끼를 가졌다구 해서 내가 놀라 자빠져야 된단 말야? (괴로운 목소리로) 그런 소리 말라구 그래. 내가 왜. (어깨를 잡으며) 자, 이제 연극은 끝났으니까, 어서 꺼지시지. 끔찍한 성처녀 냄새 나는 사기꾼 아가씨!

[지미]

당신 생각은 어때? 날 어떻게 할 작정이지? 난 당신을 위해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해.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군. 위선자, 갈보 같은 년! 왜, 호들갑을 떨며 헬레나한테 끌려 갈려고? 조용한 생활이라구? 빌어먹을! 이 여잔 조용한 생활을 원한다구.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이 괴로운데도 이 여잔 그런 걸 원하더라구. 내가 화가 머리 끝까지 피밀어 고함을 피면, 그래 다른 놈들은 그저 소란한 놈 정도로밖엔 생각을 안하지. 그런데 이 여잔 침묵으로 내 모가질 비틀어 꺾어 버리고 말아. 내가 컴컴한 채로 몇 시간이고 이 의자에 앉아 있어도 이 여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면서도 홱 돌아누워 아무렇지도 않게 자버리고 말아. 둘 중에 하나는 돌았어. 그게 대체 누구야? 나야? 응? 나란 말이야? 그럼 저 여자야? 대체 어느 쪽이야?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을 때가 있을 지도 몰라. 난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어. 그리고 당신 눈물로 만들어진 연못 한 가운데 서서 그 물을 철썩철썩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 당신이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꼴을 보고 싶어. 그 앞에 앉아 당신 꼴을 보고 싶단 말이야. 당신의 얼굴이 흙탕이 된 꼴을 보고 싶어. 내 소원은 그것 뿐이야. 그것밖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헬레나]

응, 네가 그 이에 관해서 한 말은 죄다 기억하구 있어. 무서웠어. 네가 그런 사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어. 앨리슨, 나의 지미 사이도 인제 틀렸어. 지금 알았어. 난 나가겠어. 아냐, 글쎄 들어봐. 오늘 저녁, 네가 저 문가에 나타났을 때, 지금까지 잘못이었다는 것을 난 알았어. 지미는 누구든, 결국 내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고 믿도록 만들 수는 없었어. (일어서며) 이런 식의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어, 그이와 나는 바라는 세계가 달라. 같은 침대에서 잤다고 해도 그건 틀림없을 거야. 난 선이니 악이니 하는 것을 믿고 있어. 그걸 변명할 필요는 없어. 근대적이고 이성적인 신념인 걸. 그러니까 내가 지금까지 믿고 구해 온 대로 내가 해온 것을 잘못이었고, 사악한 짓이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어.


국민대 지정희곡 윌리엄 셰익스피어 - 십이야도 상세하게 준비했으니, 꼭 확인하시고

많은 연습하여,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 국민대 수시 지정희곡 분석 <십이야>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4학년 국민대 연극전공 수시 모집요강 (산입..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글 수정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뮤지컬갈라쇼 공연팀, 청소년 단원 오디션 창연씨어터 2023.09.06
인터넷 방송 관심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미라클Ent 2023.09.06
연극 <화정化井:우물에 비친 욕망> 2023.0913~09.17 haemeu5 2023.09.05
[음악+사운드] 음악제작, 사운드믹싱, 폴리, 후시, 성우녹음 / 루크사운드가 여러분과 함 LukeSound123 2023.09.04
[이벤트] 대단한 단편영화제 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플필PLFIL 2023.09.01
《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내 아내의 모든 것》 음악감독 김준성 마스터클래스 lemonsound 2023.09.05
(무료주차가능!) 광진구/군자역 7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연습실 파라다이스연습실 2023.09.05
까치산역(2.5호선) 도보3분 보컬,댄스,연기,뮤지컬 연습실 0608 STUDIO 입니다. 0608studio 2023.09.05
영화감독에게 배우는 영화 원포인트 레슨 끼리릭 2023.09.05
[압구정NO.1 연습실] 연기자들의 아지트 연습실/신규 오픈 특가 50% 할인중/주차 가능 아지트스튜디오 2023.09.05
스트리머 , BJ , 크리에이터 관심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미라클Ent 2023.09.05
[영화창작공간] 『Production Office』 23년 10월 입주 모집공고 서울영상위원회 2023.09.05
인터넷 방송자 모집합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미라클Ent 2023.09.05
촬영장 안전관리 업체입니다. 바키맨 2023.09.04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프로필까지 뿌시기! 배우들연기학원 2023.09.04
1인 인터넷 방송 관심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미라클Ent 2023.09.04
(무료교육/숙박제공) 제주도 수중촬영 교육생 모집(9.18.~9.22.)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2023.09.04
내일 모레, 노동법 강연 들으러오세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2023.08.25
[소품] 소품 대여 전문 더프롭 입니다 theprop 2023.09.04
메이크업해주실 분 모집합니다! 율둥 2023.09.04
[환경부장관상/총 상금 900만원] 제21회 아름다운 한강 사진 공모전 검룡소 2023.08.16
고도의 집중과 몰입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하는 오픽쳐스!!! _ 촬영, 조명팀 따로도 PleaseOH 2023.09.04
[ 사운드 제작 ] - 효과음, BGM, 작곡, 성우녹음, 더빙 사운드레드 2023.09.04
[압구정 NO.1 연습실] 연기자들의 아지트 연습실/신규 회원 50% 할인/주차 가능 아지트스튜디오 2023.09.04
인천 영화 주간 2023 자원활동가 잎친이 모집합니다.(~9.21) 디아프 2023.09.04
[무료 강좌] 포멕스 아카데미 - 영상 제작 실무 기초 과정 " 카메라 " 포멕스 2023.09.0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공모 (~9/4 am 11) (D-day) 아동권리영화제 2023.07.07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아동심사위원 모집 (D-day) 아동권리영화제 2023.08.31
1인 인터넷 방송 관심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미라클Ent 2023.09.04
월간 케이팝 온라인 콘테스트 시작합니다 콘텐츠타임 2023.09.04
이전
92 / 16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