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작은영화영화제]
서른네 번째 이야기 “배우 박종환 단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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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한 해가 저무는 달을 남겨놓은 작은영화영화제입니다. 12월은 한 해의 아쉬움이기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는 설렘이기도 한데요. 작영제도 아쉬움과 설렘을 가득 담아, 12월의 테마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배우 박종환 단편전”! 이번 상영회에서는 <양치기들>, <원라인>, <타인은 지옥이다>로 알려진 배우 박종환의 단편들을 살펴볼텐데요. 인간 박종환을 엿볼 수 있는 생활연기부터 달달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로맨티스트의 모습까지 선보이는 멜로장인 매력부자 박종환 배우의 다양한 얼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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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히치하이커], 2017, 손경수, 22’
[백역사], 2014, 윤성호, 21'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2019, 이연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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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19. 12. 4. (수) 늦은 7시30분
곳: 영화의전당 소극장
관람료: 1,000원
GV 게스트: 박종환 배우
이야기길잡이: 성송이 대표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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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여러분의 자발적인 기부금은 영화제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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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작은영화영화제]
Petit Cinema Festival 2019, monthly
“첫 수요일은 작은영화를…”
매월 첫 번째 수요일 7시 반에
홀수 달은 딥슬립커피에서,
짝수 달은 인디플러스에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