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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영화를 함께 써나가는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GOYOTEOFFICIAL
2019년 12월 29일 18시 45분 28초 194 1

웨스 앤더슨의 각본집에 나온 인터뷰를 보면 "여러 작가들이 팀을 이뤄서 아이디어 디벨롭을 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가볍게 모여서 서로 작업량을 체크하고 준비하는 스토리를 디벨롭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는 세명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한 분만 더 모시려 합니다.

 

1. 기존에 합평모임은 자주 참여해봤지만 실질적으로 합평이 도움이 되었던 적은 없으셨던 분. 

2. 글은 결국엔 혼자 쓰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디어 디벨롭이나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

3. 찍고 싶은, 혹은 쓰고 싶은 어떤 것이 있지만 스토리로 구체화하기 어려운 분. 

4.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스토리를 디벨롭 해나갈 동료가 필요하신 분.

 

위와 같은 항목에 어느정도 해당사항이 있으시다면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각자 일정시간동안 선장이 되어서 나머지 팀원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로 스토리 개발에 추진력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 모여서 서로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딱딱하고 공격적인 진행보다는, 가벼운 취향공유와 함께 서로의 니즈나 캐릭터를 파악해가면서 각자의 이야기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는 저를 포함 두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워크북'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모임장소는 강남역이나 성수역을 중심으로 장소를 정해서 진행하려 합니다. 시간은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 가능한 요일을 정해서 매주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래 항목에 저의 취향대로 우선 채워 놓았습니다. 이를 수정해서 goyote.official@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런 저런 스터디를 많이도 찾아보고 또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화를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을 찾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시각이 다르면 팀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정도 취향이 맞닿아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좋아하는 연출 혹은 작가 : 폴 토마스 앤더슨, 데미안 체젤, 드니 빌뇌브, 대런 아르노프스키 등 

2. 가장 본인과 잘맞는 작법서 : 스토리텔링의 비밀, 할리우드 영화로 배우는 씬 전환의 기술

3. 이 모임에서 얻고자 하는 바 : 

시나리오를 위해 이야기를 구성하려 하는데, 아이디어 디벨롭과 극의 진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멤버들과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를 구체화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4. 카톡아이디 혹은 연락처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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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문화원
2019.12.30 11:55

중국 북경 : ikim1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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