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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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일회성 제작일지를 쓰셔도 되고, 제작일지의 개설과 관련한 질문도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마리 이야기 스텝분들께...

pinkmail
2001년 04월 17일 14시 37분 40초 6100 1
고생스러운 작업중에도 틈틈이 올라오는 글과 그림들때문에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하는듯 합니다.
그림이 너무 아름답군요.
씨네 21에 실린 기사도 반갑게 읽었습니다.
매일 매일 홈피에 들어오면 `마리 이야기` 일지를
젤 먼저 찾게 됩니다.
어떤 예쁜 그림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말이죠...
한동안 소식이 없어,
홈피를 찾을때마다 예쁜 그림과 작업중인 소식을 궁금해하는
독자로서 조바심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오랫만에 올리신 오늘 일지 덕분에
맘까지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독자를 위한 노고에 늘 감사 드립니다.

홈피를 가장 빛나게 해주시는 모든 작업일지의
스텝분들께도 역시 감사드리고 싶군요.
늘 현장에서 바쁜 스케줄속에 생활하시는 스텝분들이
남겨 놓으신 글 하나 하나가 얼마나 큰 정성을 필요로 했는지
알기 때문 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더 재밌는 작업 일지  기대 하겠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ryingsky
2001.04.17 21:03
정말 감사 합니다.. ^^ 열씸히 써 보도록 노력하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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