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DI님,
필름메이커스 사이트 운영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극단 뮤지컬육영수 대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육영수 작업 관련하여, 제작일지를,
필름메이커스를 통해 공개하고자 하오니,
<뮤지컬 육영수> 방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뮤지컬육영수는 다음과 같은 제작일지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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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지(1) ~ 2005년 최초 기획부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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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 <뮤지컬 육영수> 기획
2005. <뮤지컬 육영수> 시나리오안 작성
2006. <모노드라마 육영수> 기획
2006. <모노드라마 육영수> 시나리오안 작성
2007. 4. 극단 <뮤지컬 육영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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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지(2) ~ 2007년 4월 현재부터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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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모노드라마 육영수> 오디션
2007. 6. <모노드라마 육영수> 공연 연습
2007. 8. <모노드라마 육영수> 무대에 올림



2008. 3. <뮤지컬 육영수> 오디션
2008. 4. <뮤지컬 육영수> 공연 연습
2008. 8. <뮤지컬 육영수> 무대에 올림


2년 여의 산고 끝에,
2007년 8월,
<모노드라마 육영수>가 무대에 올려진다.

그리고,
2008년 8월에는
<뮤지컬 육영수>가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모노드라마 육영수>는,
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진실한 마음씀씀이로,
국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심어준 한여인의
드라마틱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이다.

<모노드라마 육영수>에서는 우리가 익히 아는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육영수가 아닌,
젊은 육영수가 젊은 장교 박정희(존칭 생략)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낳아 기르는 이야기에 촛점을 맞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영수의 죽음에 대하여 다룬다.

운명의 74년
운명의 8월 15일
오전 10시 23분에 총탄을 맞아,
저녁 7시에 숨이 멎기 까지의
8시간 37분.
그 긴 고통의 시간,
그 순결한 죽음.
그리고,
육영수의 죽음을 접하고 애통해 하는 국민들과
가족들의 비통한 심정을 다룬다




- 극단 <뮤지컬 육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