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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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3월 07일 23시 40분 52초 3097 1 3
오늘은 강재가 파이란의 죽음을 접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상황중에

인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는 장면과 이제는 지난 삶을 뒤돌아보게되는 강재

의 달라진 시선들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씬8에 추가된 8-1씬을 찍었고요.. 그리고 강재의 아파트 옥상은 안찍었슴다.

덕분에 11시 27분에 사무실에 도착했지요...

강재의 아파트옥상은 다른 씬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헌팅을 해야할게 하나 남아있고 감독님과 강재의 아파트(세트) 미술컨셉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고 그리고 밤에는 누군가하고 술을 먹어야되는데...

누구랑 먹을까?

S양! 시간있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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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1.03.08 11:57
나 불러줘. 비둘기나 파발, 봉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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