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작업의 시작.

actualshot
2001년 03월 19일 21시 28분 16초 3421 2 3
후반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식자작업을 했습니다.

ok편집이 오늘 끝이 났구여.

음악은 60퍼센트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들었었는데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만큼

좋은 음악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괜히 마음이 아파옵니다.

음악감독님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 계시고..(정말 좋은분.)

내일은 감독님과 프로듀서가 작업실로 확인차(?) 가실예정입니다.

박하사탕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말하자면 러브레터 분위기랄까... 클래식하면서 피아노좀 깔려주고... 그런..

좋은 느낌입니다.

바쁜 후반작업 일정이 될것 같습니다.

내일은 전체적으로 디테일한 편집이 시작됩니다.

나는 내일 식자를 맡기고 편집실로 갑니다.

효석..(외로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riko
2001.03.20 13:34
왜 외로워?
eyethink
2001.03.24 10:56
그래, 외롭지 마. 누나도 있잖어...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