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봄날입니다. 기운내십쇼
왜...나는...연출부를 하구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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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film |
2003년 04월 02일 22시 25분 57초 4437 13 1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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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렬이형도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형 어떻게 해야되지? 후배인 내가 형한테 지금 형이 하고 있는 넋두리를 하고 싶은데
그럼 형은 어떻게 대답할거야?
형이 그런 해답을 못 가지고 있다면, 밑에 후학들은 뭘 믿고 일을 해야 되는거지...
수고하세요... 형, 경호한테도 잘 해주기를....
그럼 형은 어떻게 대답할거야?
형이 그런 해답을 못 가지고 있다면, 밑에 후학들은 뭘 믿고 일을 해야 되는거지...
수고하세요... 형, 경호한테도 잘 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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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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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하시는 걸 보면 오빠는 안 변한거여요...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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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예요..맞고치고 계신 줄 알았는데..언제 이런 글을 남기셨대요? ^^
힘내세요..하고 싶은 일 하고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우리들이잖아요..
힘내세요..하고 싶은 일 하고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우리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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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형한테 위로받고 힘을 얻는 내가 오늘은 형을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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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셨군. 전화하면 똥이나 싸고 ㅋㅋ
그 힘 좋은 뱃살 힘은 어디다 소진하시나
건투를 비냄
그 힘 좋은 뱃살 힘은 어디다 소진하시나
건투를 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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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독사97님..내가 디따시 좋아하는 시인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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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날씨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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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 리플을 조마조마하게 기다렸을 백조감독님... 내 날카로운 이빨을 이리 약하게 피해가다니...
다른 사람들이 걱정해주니 난 그딴거 안할래!!
내가 아는 백군은 이것조차도 영악이란걸 아는 놈일테니..
입봉해서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줘. 잔인하게 따뜻했던 4월의 여러 추억들을 잊지말고. 지금의 자신도 잊지말고.
다른 사람들이 걱정해주니 난 그딴거 안할래!!
내가 아는 백군은 이것조차도 영악이란걸 아는 놈일테니..
입봉해서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줘. 잔인하게 따뜻했던 4월의 여러 추억들을 잊지말고. 지금의 자신도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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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pooh조감독님..연천 갔다오시더니 지치셨나..?
이세상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백분율로 따졌을때 5%밖에 안된데요..
힘들어도 견딜수 있는건 그런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여?
전 그래여..힘들어도 정말 뭣 같아도 그래두 다시 현장에 사무실에 출근할수 있는건 내가 그
5%에 들었다는 자부심이거든여.. 글구 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상상할수 있는 희망이여..
제가 보기엔 조감독님이 더 잘 아실꺼 같은데...힘내시구여.. 우리의 pooh감독님 fighting!!
이세상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백분율로 따졌을때 5%밖에 안된데요..
힘들어도 견딜수 있는건 그런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여?
전 그래여..힘들어도 정말 뭣 같아도 그래두 다시 현장에 사무실에 출근할수 있는건 내가 그
5%에 들었다는 자부심이거든여.. 글구 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상상할수 있는 희망이여..
제가 보기엔 조감독님이 더 잘 아실꺼 같은데...힘내시구여.. 우리의 pooh감독님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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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겠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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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화를 하냐구..열이면 열 이렇게 대답하죠..
영화가 좋아서 한다구...그래서 힘든거 알면서도 하는거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