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촬영..2박3일 훈련..

lastm77
2004년 03월 15일 09시 31분 18초 3665 6
DSC00118.JPG

강촌 스키장에서 2박3일 훈련이 있었습니다. 첫날은 이것저것 테스트 촬영도 해보고...

배우 여섯분...박영석대장님. 오희준 대원님의 지도를 받으며 썰매를 끌고 스키장 정상까지 끌고 다녔죠..

너무나 열심히 훈련에 임했던 배우들에게.. 박수를.. ^^;;;

훈련 끝난 시간...기념사진 한장..남겼습니다. 으훔.. 즐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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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mage
2004.03.15 16:52
종규야, 계약했으면 얼른 연락해야지..
올챙잇적 생각 잊으면 안된단다.
기다리고 있으마. 강혜정 싸인 하나 받아놔라...
dreamhan
2004.03.15 22:05
경호오빠오랫만... 금욜에 봤음 좋겟당. 무비이미지는 상범오빠인것 같은데.. 오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져?
lastm77
글쓴이
2004.03.16 18:15
쌍범..이건 뭐.. 아비드 뭐 어쩌고 연락한다더니 연락안한 사람이 누군데.. 그리고 그 많은 월급은 다 어디에 쓸라구..또 다른 여자한테 빠진건지..
그리고 경호오빠 상범오빠한테 글 남기는 곳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말이야..
쪽지보내기 기능을 사용해주세요..^^;;

p.s. 올챙이적이 언제적이라고 말해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느때라도 "계약하면 연락해야지"라고 결심한적 없습니다. ㅡㅡ;; 켜켜켜..고소득 월급받고 소식끊은 상범형이 해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냥 전화해서 "형!!"만 외치면 모든걸 다 해결해주겠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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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won
2004.03.18 04:21
아는 얼구이 두개나 있네.. 흐음..한개 더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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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mage
2004.03.20 01:19
공적인 자리에서 실명을 언급하다니, 험,

'참을수 없는 사랑'을 보고 나서 괴로워하던 너를 기쁘게 해주었던 것 기억 안나는가 ?
추운 사무실에서 자고 있을 너를 위해 전기장판을 가져다 주었던 것 기억 안나는가 ?
생일날 코엑스를 몇번이나 돌면서 골라준 따스한 외투는 기억 안나는가?

아비드는 아직 교육단계가 아니라 연락을 안했네, ㅎ, 이제 샷과 씬과 씨퀀스의 차이를 알아가고 있는데 무슨,,,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 나 귀 빠진 날이네, 알고는 있었나 ? 흐,,,

고소득이라, 흠,, 시간당 700원의 연출부 생활에서 시간당 4,000원 강사가 되었으니 그렇긴 하군, 흘,.,
lastm77
글쓴이
2004.03.20 03:59
실명 언급은 저위에 언니가...먼저.. 형에게 인사하더군요..
암튼.. 다음주 토요일이면 27일인데...이런...
어케 생일이 다들 몰렸네.. 26일 제작부 영주니, 27일 쌍범생일, 28일 내 친구 주아생일.. 29일 내 단편제작자 형생일...

4일 연속 생일...공평하게 아무도 생일선물 안줘야지... ㅡㅡ;;

형은 내가 살짝 챙겨주지.. 올챙이적이라는게 형이 나한테 손에 꼽을 만큼 잘해준 몇몇 가지 일이었구낭..켜켜켜.. 전화드리져..흘...근데 나 노트북 대따 좋은거 사버리는 바람에 그지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