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한권 사세요 ㅡ,.ㅡ 댓글 달아 드린다고 아나요? ;;;;;;;;;;;;;;;;;

윗분의 의도는 댓글이 길어질수있으니 책을 권하신거 같네요..

각 파트 업무를 여기 댓글로 다 설명하기가 그렇네요..
http://www.kofic.or.kr/cms/228.do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저도 초보 필름메이커 이지만 답변 남겨봐요 ^^ 단편영화여도 제작비를 고려해서 스탭구성이 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스탭 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제작비는 그만큼 올라가니까요..(페이, 식비 등). 크게 분류하면 연출부, 촬영부(조명), 녹음부, 제작부 등으로 나눌 수 있겠어요. 연출부는 감독, 조감독, 스크립터 정도가 있겠네요. 조감독은 감독이 하는일을 함께 분담해서 하는거예요. 예를들면 씬을 쪼개거나 촬영계획표를 짠다던가.. 그리고 스크립터는 현장에서 촬영상황을 세세히 기록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촬영부에는 촬영감독과 촬영을 보조해주는 분이 있고요. 조명은 말 그대로 조명을 담당합니다. 녹음부는 붐을 잡는 붐 오퍼레이터와 녹음을 하는 사람 정도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제작부는 프로듀서(PD)가 있는데요 예산을 짜고 계획대로 진행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촬영장에서 식당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주변을 통제하는 일 같은걸 합니다. 제 생각엔 감독이 영화적으로 연출과 배우 연기 등에 집중한다면 PD나 조감독이 그 이외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다가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좋은 작품 하세요!

질문은 엉성하고 성의없고,...또 뭐 완전 무시당했다고 댓글다는 포스는 이런ㅉㅉ...

그런데도 성의 있고 걱정담긴 댓글이 달리는걸 보면 아직 필커는 괜찮은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곳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