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을설명하자면 

일이3시시작예정이였는데 본인 3시50분도착, 고용주 3시20분도착-일단늦어서 사과하고 일 시작함

시작하자마자 메모리카드박살남-고용주가카드주고 택시타고된다고했으나 돈아까워서 근처 편의점다뒤지다가 20분거리에있는 백화점앞까지 뛰어감 근데 앞에도착했는데 갑자기 그냥오라고하길래 네?오라구요?라고하면서 재차물어봤는데도 그냥오라고해서 갔는데 갑자기 메모리카드 안사왔냐고 함  여기서 어이가없었지만 일단 가만히있었음

그래서 고용주가 사러갔고 사고온다음 내가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고용주가 자기가 오해하게말을한것같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을시작했고 저는 보조일만해서 미숙해서 그런지 실수도조금있긴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하라는거다하고 열심히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시킬일있을것같아 계속 졸졸따라다녔고 도와주려고 조명만지면 고용주는안도와줘도된다고 하기도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끝나기전에 그렇게일하면 안된다고 오늘한게뭐있냐고 돈주기도아깝다고하더군요 도와주려고만하면 웃으면서 안도와줘도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저렇게나오는게 솔직히 어이가없었고 화났지만 그자리에서뭐라하지않았고 톡으로 착하게말해드렸습니다 

근데 오늘 약속했던 페이에 반만 주면서 저렇게 말하니까 

너무열받아서 글올립니다 

일은 3시시작 8시종료예정이였고  7시30~40분정도에끝난것같습니다 그리고페이는15만원이였고요 

물론 늦게오기도했고 일도미숙했던것은 맞으나 본인잘못이없다는식으로 얘기하는게너무황당하고 돈을뺀다고하면 30분늦은값을 빼는게맞는데 처음본사람인데  본인 기대치에 안맞는것같다고 아무것도안한것같아서 돈을깍는다니 이게 상식적으로이해가안가네요

페이를적은거는 고용주쪽인데 15만원적어놓고 7.5만원일만한것같아서7.5드립니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