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 정류장에서 정차는 버스회사를 중심으로 섭외를 하세요
그리고 버스회사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버스기사님과 무전으로 서로 연락을 하면서 촬영을 하면됩니다.
어느정도의 보수를 지급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버스회사 연락처를 알수 없다면 서울시청에 전화해서 서울버스회사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 중에 촬영할려고 하는 정류장의 버스회사의 이름을 물어보면 다 알려 줍니다.
더 간단한것은 114로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죠

윗분 말씀이 정답입니다. ^^;
일단 맘에 드는 정류장을 결정하시고
그 다음 거기 정차하는 버스중에 맘에 드는 버스를 타봅니다.
그리고 버스가 종점에 도착하면 사장님을 만나서 바로 섭외를 시작하세요.
단편영화인 경우, 섭외비 없이 가능한 방법들로는-
1.일단, 찾아가서 학생 졸업작품이라고 하시고 촬영내용과 취지로 최대한 설득을 합니다.
2.버스기사를 알거나 혹 모르더라도 친해지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3.그래도 안되면 조금 멀리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정류장 근처에 엑스트라를
배치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지만 이건 촬영시간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찍으려는 장면이 L.S.이거나 부감이라면 큰 문제없이 가능할겁니다.

정차시간을 조정하거나 N.G.가 나서 버스를 원위치해야만하는 경우, 이 경우는 버스를 빌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출퇴근시간을 피하고 휴일을 선택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 여름 버스촬영을 한적이 있는데 정류장과 내외부촬영을 합쳐서 주말아침 3시간에
20만원 들었네요. 물론 단편영화고 회사측에는 1시간 사용한다고 말씀드리고 10만원,
나머지는 기사님 10만원. 기사 재량이 크기 때문에 기사님이 관건입니다.
회차도 20번 해주시고 거기에 출연까지..
예전에 정류장 앞 상가건물 2층 창문에서 그냥 L.S.을 찍은 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나왔답니다.
그럼 좋은성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감사~~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선상 예비버스가 구비되어있는 노선을 선택하셔야 될듯합니다.
가격은 시간당 지급이 기준이며 기사운임 포함인곳과 별도인곳이 있으니 참고하세여

전북 군산에서는 요즘 버스 회사 하나가 파업 중 입니다..
이기회에 이용하시면 어떨런지요.
책임지고 섭외 해드립니다..
가능하다면 휴차(당일점검 관계로쉬는차)로 해보겠습니다.^^*
엑스트라 피플
허팀장 : 011-676-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