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의 형태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뼈 전체가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해체된 상태의 부분적인 뼈가 필요하신건지..
살을 다 발라낸 신선한 뼈인지, 아니면 세월이 많이 흘러 백골상태의 뼈인지...

무작정 개뼈를 구하신다고 하시면 도움드리기가 막막하죠.
용도가 분명해야 조언을 해드릴수 있겠네요.

뼈의 형태는 길가에 널려있는 누군가 죽여서 먹었다라고 생각되어야 합니다. 즉 골격이 온전히 유지된 상태는 아니지만 뼈의 손상은 그리 많지 않아야하죠,..,.그리고 이것이 개라고 생각될 수 있도록 부분이 아닌 전체의 뼈가 필요합니다. 방금 잡은 것이기 때문에 살을 다 발라낸 신선한 뼈여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멍멍탕 집 근처에 가서 주으면 되지않을까 막연하게...

그렇군요..
개소주집은 어떨까요?
거긴 통째로 쓸것 같은데..
아니면 좀 교외로 나가면 개잡는데 있습니다.
거기서 살은 빼고 뼈만 구하고 싶다고 하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영화를 하다보면 참... 별 희한한게 다 필요하죠.
정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냥 그라지말구 한마리사서 전체회식 한번하구~용도에 따라 깨끗이 빨아서 말렷다쓰기두하구~
종이에 싸서 땅에 묻어놧다가쓰기두하구~
페인트칠 해서 둿다가 쓰기두하구~
횟가루에 폭 파묻어 두었다가 다음작업때
또 쓰고~머 이러면 개값은 안나올까여~?
삼식아빠.

개소주를 먹어보지 않았지만 개소주역시 그렇게 형태가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도축하는 도축장에 가서 개인적으로 부탁해야할겁니다 어차피 북한처럼 개고기요리가 발달한게 아니라서
뼈를 따로 써서 요리를 만든다는건 없을테니까 고기는 필요없고 촬영때문에 그러니 하며 얼마정도의 돈을
주면서 부탁하면 소통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