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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고, 아는게 있으면 가르쳐주고...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손목을 그은 상처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uglychang
2008년 12월 05일 03시 37분 29초 3040 9
도와주세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mdmeister
2008.12.06 14:15
잘만들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성의 있는 질문이 성의 성의 있는 답변으로 이어집니다.
jabong
2008.12.06 19:39
md...
왜그래! 아마추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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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8.12.06 21:56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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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tte
2008.12.09 05:31
필커도 무쟈게 변질되었네요...견공이나 우공이나 사이좋게 와서 짖고 울고 아주 난리도 아니구만..
필름밥먹는 인간중에 자기정보 공개안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뭔가가 구린구석이 있는 분일테고 그렇지 않고 그냥 찌질대는 인간이면 이런 4가지가 없는 새퀴가 따로 없는거고..

영화판이 개판이 되다보니 애기들 질문게시판이 되버리고 기존의 현장스텝들은 흔적찾기도 힘드니 원...
학생들 커뮤니티를 따로 만들던가 하지 이건 뭔 일이려?
넘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결국 이렇게 된건 기존의 기성영화세대의 잘못일수도 있사오니 자성과 회생의 노력만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glychang
글쓴이
2008.12.11 05:54
mdmeister 님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D

어떤 질문이 성의가 있는 질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써온 글/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전 최대한 매너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라왔던 질문이라면 이런 질문을 올리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충분히 검색하고 풀리지 않아서 올린 글에 생각지 않은 리플이 달려서 의외네요 ;)


무지한 제 자신이 가장 큰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전 이번에 겨우 두번째 영화를 마친 사람입니다
경험이든 능력이든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든 두 작품 모두 졸.작이나 학교과제가 아닌
정말 영화에 목말라서 먼 외국에서 만들어본 소중한 경험입니다

너무 삐뚤어진 시각으로만 보지 마시고
어느정도 배려와 이해를 부탁합니다
kineman
2008.12.11 07:19
uglychang님!
님의 이전 글들과는 달리 이번 질문은 참 성의(?)가 없어 보인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이 멀리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는지 모름니다.
님은 자주 들어오셨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이곳에서 낯선 아이디일 것입니다
님의 이전 글처럼 md님의 이전 글을 보면 무성의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
단순히 손목을 그은 상처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셨는지요?
뭘로 그었는지?
방금 그은건지?
전에 그은건지...
방금 그었다면 피도 나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혀 감이 안온답니다.
님의 다른 글들처럼 자새한 상황을 덧붙여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커가네이버의 지식인이 되버린지 오래되었지만 성의있는 질문엔 아직 대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
혹시 칼로 그은 상처라면
칼 상처 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kineman
2008.12.11 07:26
|요즘 필커 죽돌이라
나름 경우 있다 생각하는 분들이 오해가 생긴것 같아 한번 나섰답니다.
.휴... 난 누가 안 나서주나? ^^;
uglychang
글쓴이
2008.12.12 15:27
저의 관점으로만 생각을 해보니 제가 올린 리플은 변명거리 밖에 되지 않은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kineman 님이 중간에서 오해를 풀어 주신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짧은 소견으로 큰 뜻을 이해 못하고 삐딱한 자세로 받아드린것에 대해서
mdmeister 님에게도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제가 필요했던 장면은 칼로 손목을 그어 상처가 나는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에 빠지셨거나 제가 쓴 방법이 궁금하실 분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 제가 쓴 방법을 말씀드리면, 전 글루건을 사용해서 글루로 칼로 베인 상처로 표현하고 그 위에 가짜 피를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제 시각으론 굉장히 리얼했다는 ;)]

앞으론 답변을 해주시는 회원분들이나,
차후에 제 질문을 보고 유용한 정보로 사용할수 있을 회원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성의있는 글로 배려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Profile
djmini1977
2012.05.24 23:33

오래된 것이든...... 방금 그은 것이든 상처(피 제외)는 같습니다....

 

쉽게 만들려면.

 

문방구에 가면 4B 지우개가 있습니다.

 

그걸 겁나 많이 문지르고 쪼물딱 거리면 몰캉몰캉하게 되는데요.....

 

손목에 딱풀이나 본드등으로 붙이면 됩니다.

 

오래된 상처는 길고 한줄로 하나의 상처를 만들고 끝부분이 피부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붙인 뒤 메이크업으로 살색보다 좀 밝은 톤으로 해 주시면 되구요.

 

바로 그은 상처는 위의 지우개 똥을 좀 많이 사용해서 두줄로 만들어 그 끝을 잎술 모양으로 붙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 안나게 고정 후 겉은 살색톤으로 안쪽은 붉은 색 톤으로 메이컵 해 주시면 됩니다.

 

피가 떨어지는 부분까지 원하신다면 아~~~주 많이 복잡해 지니깐 패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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