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스스로가 배워서 일한다고 하시면서 월급이 맞냐고
물으시면… 서울권도 아니고 강원권에서 조명을 배우는거면 더욱이
내려놓을건 내려놔야 할텐대.. 메인 감독이 돼도 현실에 따라 적절한
페이가 이뤄질수 없는 케이스도 많은데 포지션이 막내이시면 남이
닦아 놓은 길 직장으로 다니면서 욕심내시지 마시고 하나라도 더 배우시고 감사히 여기면서 다니시다가 입봉하시면 살아가면서 더 좋으실꺼예요~~ 막상 입봉해도 현실이 녹록치가 않아요…

상업영화 조명 막내는 요세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도 많지는 않았어요 아마 요세는 작품의 스케일마다 다를거예요
독립영화 하셨다니 그 작품하셨다는걸 어필 하시면 아마도 상업영화 하실때 큰 도움이 되실듯해요 상업영화 조명팀 막내로 가신다면 힘드실텐데요 버티시면 분명히 좋은날이 오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조명감독 입봉까지 쉽지는 않을거에요~
한 작품에 300만원이 아니고요 요세는 표준근로계약서 작성해서 어떻게 페이을 주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입금 해주고 / 중간입금 / 마무리 입금 이렇게 입금했어요 2007년쯤에요 ~

제가 제 상황 설명을 똑바로 못한듯 하네요ㅎㅎ
노력한 만큼 받고 일한 만큼 받는게 당연 맞는거죠ㅎㅎ 남들이 잘 닦아 놓은 길 꽁으로 먹으려는 생각 단 1도 없습니다!
지금 제직장은 촬영도 나가고 편집도 하고 영화도 찍는 회사며 지금 직장은 이정도 인데 이직 하려는 상업 조명 막내는 얼마정도 받는지 궁금해서 적어본 글 이였습니다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드라마는 회차당 데이페이입니다
식대포함이라 밥차도 개인결제고요
*팀이든 막내든. 케이블/OTT 통용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