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나와두 취직 안돼는 사람은 안됄껍니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ㅎㅎ 이런 대답을 해도 화내지 마세요 농담입니다만 제친구가 영문과를 나온 친구가 있는데 영어를 못합니다 그래서
넌 영문과 나왔는데 왜 영어 못하냐 했더니 "법대나오면 다 판검사 하냐?"
"경영학과 나오면 사장되냐?", "경제학과 나오면 부자되냐?" 이러더군요....
뭐 대략 이런 류의 질문 같군요

제가 괜한 질문을 한것 같습니다;;
답변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음 취직을 어디든 하려고만 하면 되기야 하지만요... 좋은 직장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공을 살리는 길은 영화사에 들어가거나 연극을 하는 길인데... 글쎄요... 영화일을 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요...뭐 .. 연극은 더더욱 그렇구요...

취업 준비하기도 어렵습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영화 촬영을 하거나 연극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좋은 직장을 원하신다면 절대 비취입니다...

연극영화과는... 취직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을 비운채 인생을 사는듯한 느낌이 들지요...

취직이 목적이라면 다른 잘나가는 과를 선택하시는게...

좋은 회사에 연극영화과 졸업장들고 가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연영과 나오면 90%가 자영업(호프, 커피숍, 바 , 옷가게등등)하거나 집안 사업 이어받구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시집감.
한 5% 정도가 전공 관련된 쪽으로 가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