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일의 세분화된 각 분야에서 하는 업무를 알고싶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어떤공부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런 공부를 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또한 그러한 전문교육기관을 거치지 않고 실무에 뛰어들 방법은 없는지요?
영화에서 분야라고 한다면,
연출(감독), 제작(PD),촬영, 조명,미술..등등이 있겠죠.
필요한 공부같은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대를 나와야 하고,
변호사가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사법고시에 붙어야 하지만,
영화일에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건축과 나온 영화감독도 있고,
전산과 나온 PD도 있습니다.
대학 안 나온 감독도 물론 있습니다.
영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부같은건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다만, 영화 아카데미나 영상원, 대학 영화과를 나오면, 졸업후에 일을 구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고 학연에 의해서 인맥이 형성된다는 잇점이 있겠죠.
실무에 뛰어드는 방법이라면,
인터넷이나 '시네21'등??잘 뒤져보면 영화사에서 제작부를 구하기도 하고, 연출부를 모집하기도 합니다.
그런것에 지원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겠구요.
주변에 한명이라도 영화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해놓는것도 필요하구요.
무대뽀로 영화사에 찾아가서 일 시켜 달라고 하는것도 안 통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처음부터 PD가 되려고 하고 감독이 되려고 한다면 어려움이 있겠죠.^^. 처음에는 온갖 잡다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하찮은 일들을 한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기획단계부터 배급, 상영에 이르기까지의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이 좀 막연하기는 한데...딱 정해져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영화마다 경우가 다르다고 할수 있겠죠.
감독이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사를 찾아가서 기획이 되는 경우도 있을꺼고..영화사에서 기획이 먼저 되서 감독에게 이거 해보자고 일이 내려올수도 있을꺼고..
...음...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막연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시면 좀 더 정확한 답이 있겠습니다.
아울러서, 영화일중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우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일 '이라는 말속에는 대단히 많은 직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좀 고생을 하실 각오만 있다면 일을 시작하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영화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학교를 가고...학원을 찾고 하는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막상 일을 하게 되더라도 영화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 없이는 계속 할수있는 성격의 일들이 아닙니다.
정말로 영화외의 다른것은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괜히 한두번 해보고..내 길이 아닌가봐 하고 돌아서면 정말 아무것도 남는것도 없습니다. 어디가서 경력이 되지도 않고 돈을 모을수도 없으니까요.
영화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길 인생입니다.
한가지 더.. 애정만 가지고 할수있는일도 아닙니다.
한 몇년을 돈을 한푼도 못벌어도 생활에 지장없이 자기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사람도 필요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영화에 대한 어느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한 10년 영화판에 있었는데..시나리오 한줄 쓸 능력도 안되고..
어떤 장면 하나 멋있게 연출할 재주도 없다면..
그 사람은 그때가서 뭐가 되겠습니까?
영화판은 철저히 능력제 사회입니다.
20년동안 영화판에 있었다고 지위를 보장해주고..뭐 그런거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더 구체적인 정보나 얘기가 있으시면 다시 또 언제든지...
영화에서 분야라고 한다면,
연출(감독), 제작(PD),촬영, 조명,미술..등등이 있겠죠.
필요한 공부같은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대를 나와야 하고,
변호사가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사법고시에 붙어야 하지만,
영화일에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건축과 나온 영화감독도 있고,
전산과 나온 PD도 있습니다.
대학 안 나온 감독도 물론 있습니다.
영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부같은건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다만, 영화 아카데미나 영상원, 대학 영화과를 나오면, 졸업후에 일을 구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고 학연에 의해서 인맥이 형성된다는 잇점이 있겠죠.
실무에 뛰어드는 방법이라면,
인터넷이나 '시네21'등??잘 뒤져보면 영화사에서 제작부를 구하기도 하고, 연출부를 모집하기도 합니다.
그런것에 지원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겠구요.
주변에 한명이라도 영화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해놓는것도 필요하구요.
무대뽀로 영화사에 찾아가서 일 시켜 달라고 하는것도 안 통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처음부터 PD가 되려고 하고 감독이 되려고 한다면 어려움이 있겠죠.^^. 처음에는 온갖 잡다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하찮은 일들을 한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기획단계부터 배급, 상영에 이르기까지의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이 좀 막연하기는 한데...딱 정해져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영화마다 경우가 다르다고 할수 있겠죠.
감독이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사를 찾아가서 기획이 되는 경우도 있을꺼고..영화사에서 기획이 먼저 되서 감독에게 이거 해보자고 일이 내려올수도 있을꺼고..
...음...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막연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시면 좀 더 정확한 답이 있겠습니다.
아울러서, 영화일중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우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일 '이라는 말속에는 대단히 많은 직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좀 고생을 하실 각오만 있다면 일을 시작하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영화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학교를 가고...학원을 찾고 하는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막상 일을 하게 되더라도 영화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 없이는 계속 할수있는 성격의 일들이 아닙니다.
정말로 영화외의 다른것은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괜히 한두번 해보고..내 길이 아닌가봐 하고 돌아서면 정말 아무것도 남는것도 없습니다. 어디가서 경력이 되지도 않고 돈을 모을수도 없으니까요.
영화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길 인생입니다.
한가지 더.. 애정만 가지고 할수있는일도 아닙니다.
한 몇년을 돈을 한푼도 못벌어도 생활에 지장없이 자기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사람도 필요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영화에 대한 어느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한 10년 영화판에 있었는데..시나리오 한줄 쓸 능력도 안되고..
어떤 장면 하나 멋있게 연출할 재주도 없다면..
그 사람은 그때가서 뭐가 되겠습니까?
영화판은 철저히 능력제 사회입니다.
20년동안 영화판에 있었다고 지위를 보장해주고..뭐 그런거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더 구체적인 정보나 얘기가 있으시면 다시 또 언제든지...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