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500에서 3000 (저예산 영화 제외)
받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직 드물지만 월급으로 주는 영화사도 있구요.
흥행 성적이 좋으면 주는 보너스는 별도구요.
작년만 해도 2000만원 이하도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요즈음 조감독과 연출부의 대우가 좋아지면서
물질적인 보상도 많이들 해주시는 거 같더군요.
투자사들도 이해해 주구요.
(그래도 연봉으로 따지면 막내는 300 수준입니다. 말도 안 돼죠?
학교 친구들 연봉은 2500-3500 인데
30대 조감독은 그걸 연출부 4명 (스크립터 포함 보통은)과 나눠야 한다면 비참하지 않습니까?)
작품의 성격이나 제작기간, 연출부 구성 명 수에 따라
물론 위 금액보다 많을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조감독이 2명인 경우는 더더욱 많이 받겠죠.
또 조감독과 연출부 경력에 따라 조정되는 측면도 큽니다.
4년 전에도 3000 받았다는 조감독 얘기도 직접 본인한테 들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즈음 제작되는 초대작은 4000만원도 있지 않을까요?
기간이 늘어지면 재계약도 합니다.
대작인 경우 전후반 작업 때는 필요없지만 촬영 때 인원이 부족하다면
촬영 현장에서만 활동하는 현장 연출부를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회차별 개런티를 지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연출부라도 시나리오 수정 작업을 하면
각색이나 윤색이름으로 타이틀은 안 올라가도 윤색료 수준으로 보상해주는 게 추세입니다.
물론 그만큼 기여도가 있어야겠지요.
*
아직까진 개별 계약보다는 조감독 이름으로 연출부 전체 개런티를
받아서 조감독 임의대로 나누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받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직 드물지만 월급으로 주는 영화사도 있구요.
흥행 성적이 좋으면 주는 보너스는 별도구요.
작년만 해도 2000만원 이하도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요즈음 조감독과 연출부의 대우가 좋아지면서
물질적인 보상도 많이들 해주시는 거 같더군요.
투자사들도 이해해 주구요.
(그래도 연봉으로 따지면 막내는 300 수준입니다. 말도 안 돼죠?
학교 친구들 연봉은 2500-3500 인데
30대 조감독은 그걸 연출부 4명 (스크립터 포함 보통은)과 나눠야 한다면 비참하지 않습니까?)
작품의 성격이나 제작기간, 연출부 구성 명 수에 따라
물론 위 금액보다 많을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조감독이 2명인 경우는 더더욱 많이 받겠죠.
또 조감독과 연출부 경력에 따라 조정되는 측면도 큽니다.
4년 전에도 3000 받았다는 조감독 얘기도 직접 본인한테 들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즈음 제작되는 초대작은 4000만원도 있지 않을까요?
기간이 늘어지면 재계약도 합니다.
대작인 경우 전후반 작업 때는 필요없지만 촬영 때 인원이 부족하다면
촬영 현장에서만 활동하는 현장 연출부를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회차별 개런티를 지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연출부라도 시나리오 수정 작업을 하면
각색이나 윤색이름으로 타이틀은 안 올라가도 윤색료 수준으로 보상해주는 게 추세입니다.
물론 그만큼 기여도가 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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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개별 계약보다는 조감독 이름으로 연출부 전체 개런티를
받아서 조감독 임의대로 나누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