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그러게요.. ..
그러면서 경력이 하나 둘 생기고 나니, 나오고 싶어도 다시 처음부터 무언갈 시작한다는 용기가 부족해 자꾸 기웃 거리게 돼요 ㅠㅠ... 처음 이 직업을 꿈꿀 때 가졌던 이상처럼 조금만 대우가 나았다면 좋았을텐데....... 속상하네요

당장도 동시녹음 장비 포함 충청북도 로케에 회차당 페이 25를 부르는 양심 없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이 바닥 끝난 거나 다름없다고 봄.. 거기다 2회차 단편에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오프라인 미팅까지 ㅋㅋㅋ 그렇게 사운드가 중요한데 페이는 왜 그따구인가? 교통 숙박 식사 지원해 준다는데 숙박 식사는 당연한 거고.. 교통은 동시녹음 장비가 한 두개가 아닌데..집앞까지 픽업해주나? 그것도 아니잖아.. 내가 한마디 했더니 관계자인가 애들이 답글은 못달고 비추만 누르는 한심한 ㅉㅉㅉ

이름이랑 번호 딱걸로 그런 양심 내다버린 구인글을 올릴 수가 있는지.. 어휴..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더함.. 어떻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