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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2013년 12월 27일 18시 53분 18초 1748 7
바로 밑에 글올렸던 예비대학생입니다
처음부터 모두 말씀드리자면 꿈은 특수분장사이구요
하지만 꿈을 거의 포기하고 2년제 대학교 호텔관광과로 진학했어요 배우면서 호텔 관광 중에 더 취업에 좋은 쪽이나 제가 일하기 더 좋은쪽으로 더 배워 졸업후 그쪽으로 취업하려고 했구요..
집안사정도 좋은 편은 아니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언니와 대학 입학을 앞둔 저의 뒷바라지로 오히려 좀 안좋은 편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빠른 취직을 원했고 충분히 4년제에 갈 수 있는 성적이었음에도 그저그런 4년제 나와 취직에 어려움을 겪느니 조금이라도 일찍 대학에 가고 그래도 지역내에서 손에 꼽히는 2년제 가는게 나을 것 같아 그렇게 선택했어요.
과도 무슨일을 하든 (분장일도 그렇구요..) 어느정도는 필요할 능력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구요.(학과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보면 영어/일본어 회화능력도 기를수있고 서비스능력 등을 배우는 이미지메이킹 등이 있어서요)

특수분장사를 꿈꾸게된건 좀..... 유치해보이기도 하고 그러시겠지만..
재작년쯤? 주위에서 흔히 구할수있는 딱풀, 볼펜같은걸로 가짜상처 만드는게 유행이었어요
원래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았는데 처음에는 저런것도 하네.. 라고만 생각하다가 재미삼아 만들어봤는데 다른 친구들이 내가 만든 상처에 놀라는것도 신기하고 이런 재료로 진짜 상처처럼 만들어내는 그 과정들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할 때 재밌기도 하고 이렇게 집중해서 오랜시간 있어도 피곤하지않고 오히려 즐거운건 처음이었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전 어릴적부터 예체능쪽으로 많이 배우면서 나름대로 미술쪽으로 소질이 있었는데도 엄마는 늘 예체능은 취미로만 해라.. 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고 그 영향인지 저도 당연히 예체능은 취미로 하는거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애들이 미술쪽으로 재능있는거같은데 니도 미술이나 이런거 하는쪽으로 가라! 라고 얘기할때 에이~ 예체능은 취미로만 한다.. 하고 넘기곤 했어요. 친구들 손에 장난질하던 그때까지두요..ㅋㅋ;;
그러다 몇일뒤쯤? 그런 장난에 시들해지고 난 후 특수분장사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 정보가 없었어요. 제가 잘못쳤던건지 모르겠는데 인터뷰도 없고..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없는.. 그런수준이어서 좀 찾아보다가 아.. 하긴..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갑다.. 뭐 이런 마음? 이런 비슷한 마음으로 찾는걸 관뒀었어요.
근데도 계속 미련이 남아서 특수분장재료 판매하는 홈페이지도 들락거리고.. 그렇게 미련만 남기고 시간이 지나갔었어요ㅋㅋ
몇달뒤쯤 다시 생각나서 한번 더 쳐봤는데 특수분장사 인터뷰도 나오고.. 여러 정보들이 나와서 관심있게 찾아보고 하다가보니 약간 꿈 비슷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가 1,2년정도? 고민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고민하고 해서 계획을 짜뒀다가 3학년 초중반쯤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아주 반대하셨어요 그리고 수시 넣을때 고민하다가 집안사정상 분장예술과(특수분장 관련 과목만 배우는 과)를 나와 취직을 할 수 있을지도 문제고 다른지역 학교 다니면서 기숙사도 없으면 자취에 생활비... 문제 될 것도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 방향을 틀어 집근처까진 아니더라도 같은 지역이라 집에서 통학할수있는 전문대의 뷰티학과에 가서 메이크업 전공같은쪽으로 나가서 샵같은데서 일하다가 특수분장쪽으로 더 배워 일할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전문대에 뷰티쪽이다보니 중,고등학교때 놀았다 하는 애들이 성적 안되고 미용쪽으로 관심도 있고 취직도 잘되니까 가서.. (특히 그 학교가 좀 그랬어요) 거기서 있을 자신도 없고.. 그래서 나중에 정 안되겠으면 수시2차나 정시로 넣자 어짜피 붙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나중에 결과를 보니.. 인원도 미달이어서 좀 성격도 그렇고 센 애들이 많이 지원했는데 다들 붙었다더라구요(그 애들이랑 같은 학교를 나온 친구들이 소문 듣고 알려준거..)
그래서 이왕 갈거 전문대라도 가장 좋은곳으로 나한테 맞다고 생각되는 과로 가자.. 라는 생각에 찾은 다른 학교, 다른 과가 그나마 지금 넣은 학교의 호텔관광경영이었구요.. 

특수분장에 대해 알아본건.. 처음에는 유학도 생각했었기때문에(집안사정 현실 아무것도 생각 안했을때 꿈만 생각했을때.....요) 할리우드 특수분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쪽에서 유명한 학교도, 그리고 메이킹필름같은데서 보여지는 분장실 모습 분장사들이 그때 무슨일을 하는지 무슨 재료를 쓰고 어떻게 만드는지도 찾아봤구요, 특수분장사들의 인터뷰, 어떤곳에서 어떤 작업을 하는지, 특수분장을 배우려면 어떤 방식이 있는지? 그리고 외국 드라마들도 특수분장볼 겸 찾아보기도 하고 보면서 이건 이런식으로 만들었겠다 혼자 생각도 해보구요.... 뭐.. 나름 많이 찾아봤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시간은 1년정도 있었는데 그정도 시간동안 혹시나 가볍게 결정이라도 해버릴까봐 현장을 잘 알 수 있는 영상이나.. 그런것들을 찾아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거든요. 현장을 모르고 꿈만 꾸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그만두게 될까봐서요.... 뭐 결과는 아직도 제대로 된 현장을 모르고 있다는거긴 하지만요...ㅎㅎ;;

성적은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위권정도예요 굳~~이 따지자면 미묘하게 중상위?ㅋㅋ;;
그래도 영어실력은.. 말하는거나 읽는건 몰라도 듣는건 어느정도.. 집중하고 들으면 그래도 나름 어느정도는 들어요(수능/모의고사로 치면 거의 늘 듣기는 몇개안틀리는.. 뭐 그래봐야 별로 안어려워서 그렇긴하지만요..) 말하는건 엄청... 간단하게 정말 단어단어 말하는거..ㅋㅋㅋ;; 그정도만 하구요..... 이제 대학들어가면 영어회화도 더 배우고.. 그럴거예요.

사는 지역은 경남 창원이구요 합격한 대학은 부산에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호텔관광경영과이고 그나마 사람들 만나고 서비스 제공? 약간 이런쪽으로 보면 저랑 그래도 맞다고 볼 수 있어요

운동은 했다 안했다 하긴 하지만 살도 뺄 겸 체력도 기를겸.. 음악에 맞춰 복싱동작? 하는거나 춤추는거...ㅋㅋ;; 있는데 그거 하고있어요. 일주일에 5일정도는 30분이상정도씩 하는것같아요

가장 걱정인건 집안사정.. 이 그런데 꿈을 포기하긴 싫어요 제가 처음으로 생각하면 설레고 하고싶은 일이거든요 솔직히 포기하고나서 그래 호텔,관광쪽으로 가서 내가 좋아하는 많은사람들 만나고 단정한 모습으로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그렇게 살까.. 이랬는데도 대학 합격했다는 소식 듣고 기분이 좋지만도 않더라구요 발표나고 우울해하고 갑갑해하다가 이런 사정을 다른사람에게 대충 얘기했더니 '니 인생을 살아야지 왜 남의 희망에 니 인생을 허비하냐'는 말을 듣고 계속 울었어요 깨달았다고 해야되나.. 근데 제가 또 그렇다고 다 팽개치고 내 꿈만 향해 달릴순 없는거잖아요..
대학 나와서도 엄마한테 생활비 손벌리고 이러는게 너무 싫거든요.. 딸 힘들다고 그렇게 반대하셨는데 굳이 이 길을 가겠다 고집피워 가면서 손 벌리는것도 그렇고 힘든 모습 보이는 것도 그렇고.. 그런게 죄송스럽고...... 그렇다고 분장일이 알바도 겸하면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영화 제작할땐 제시간에 나가야하고 그러니까.. 중간중간 알바를 못하니까..) 그렇다고 분장일 하면 생활비, 버스비 전부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아 뭐.. 분장일 하면 특수분장쪽도 손을 넓혀가게되니까 꼭 특수분장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구체적인 상황을 써야한다고 하셔서 기억나는대로 쓰긴 썼는데 ... 어떻게 좀 제대로 쓴건지..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ineman
2013.12.28 02:36

일단 시간이 없어 먼저 간단히 답을 하고 뒤에 여유있게 달께요.

.

네이버의 경우 검색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검색되는 것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특수분장사 로만 검색을 한거라면

특수분장

특수분장학원

특수분장 유학

특수분장 영화

특수분장 드라마

등등 검색어를 여러 가지로 조합을 하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있을 겁니다.

.

관련 검색어도 한번씩 클릭해 보구요.

그리고 네이버 말고도 다른 웹 사이트도 같은 방법으로 검색을 하면좀 더 다른 정보들을 얻을 수 있구요.

저는 네이버와 구글, 두가지를 같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구글은 유튜브의 동영상들도 같이 검색해 주더군요.

.

관련 기사들을 읽어두면 나중에도움이 될 겁니다.

응용을 한다거나 재료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말이죠.

.

관광학과 선택은 옳았다는 쪽에 한 표를 던집니다.

그럼 조금 있다봅시다. ^^

네모
글쓴이
2013.12.28 14:08
kineman

넵!! 감사합니다!!

kineman
2013.12.30 06:22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갑시다.

.

대학에서 졸라^^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겁니다.

취업을 가급적 서울쪽으로 할려면 말이죠.

영화분장의 경우도 지방보다는 서울쪽에서 접근하는게 좀 더 유리 할 겁니다.

아직까진 서울에서 만들어지는 영화가 타지역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대학의 교과과정이 단순히 직업을 위한 것만이 아닌 것 맞습니다. 맞고요.

외국어는 학교 과정으로는 부족할테니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으로 유리한 온라인이라는 방법도 있다는 거 염두해 두시구요.

외국어는 직장에서도 필요하지만 분장을 배울때도 나중에 현장에서도 필요할 겁니다.

먼 미래에는 외국 스텝과 작업을 하거나 외국 영화에 참여 등등도있을테니 ...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는...^^

지금 당장은 유투브등의 외국 사이트에 올라오는 정보도 바로바로 확인 해야 하니...

.

블로그 하나 만들어 특수분장에 대한 기사나 정보들을 정리해 나가시길!

관련 영화감상평등 특수분장에 관한모든 정보를...

꾸준히, 제대로 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인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겁니다.

그리고 체력은 필수니 지금부터 꾸준하게 맨손체조같은 돈 안드는 방법으로 길러나가시구요.

.

결론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학생활 열심히 하며 체력을 기르며 특수분장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모아 나가란 이야기입니다.

.

.

다음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어느정도 생활비가 모인 후에 본격적으로 분장공부를 시작한다는 가정하에서 준비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 봅시다.

kineman
2013.12.30 08:36

먼저 <국비지원>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거!

혹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육을지원을 받을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구요.

가능하면 일반 뷰티메이크업에 관한건 학교 다니며 마스터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겠지만 분명히 학교생활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거!!!

.

.

1. 자격증은 사회에서 평가하는 기준이 될테니 메이크업 자격증 따는 것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

조사하면서여러번 확인 했겠지만 특수분장이라고해서 특수 분장만 하는게 아니고 일반 뷰티 메이크업이 기본입니다.

촬영현장에서도 다른 일반 분장팀과 협업을 하던가 아니면 특수분장팀에서 일반 분장까지 맡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일이 없을 때엔 돈벌이를 해야 하니 진짜 웨딩분장 알바ㅏ도 해야 하구요.

지면 광고나CF 현장에도 나가야 할 겁니다.

물론 분장팀에서 어느정도 일거리를 줄테니 모든 일을 혼자 해나가야 하는건 아니니미리 걱정은 하지 마시길...

.외국에 유학을 다녀와도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려면 팀이나 개인의 조수급부터 해야 할 겁니다.

.

.

참으로 지리하고 먼 길이 될 겁니다.

학교를 다니며 직장을 다니며....

이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지금 당장 현장에 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다른 사람들은 벌써시작했는데....

.

님이 가고 싶은 길은어느정도 성공을 이룬다고 해서 그렇게 여유스럽게 살 수 없는 길입니다.

항상 주위엔 경쟁자들로 바글대구요.

그리고 님만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노력 많이 해야 합니다.

흔히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 꾸준하게 해 나가야 한다는 거!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히!!! 성실히!!! 준비하세요.

.

.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던 문제들이앞 길을 가로 막을 겁니다.

당황하지 말고 숨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고...

한번이 안되면 두 번, 세 번...

.

.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메이크업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저런 관심이 많아 현장이나 현장 밖에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나름 적어 보았습니다.

.

블로그를 만들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디에서든 어떤 일을 하던 건강해야 한다는 거 !!!!!

꾸준한 운동은 습관처럼몸에 익숙해 져야 한다는...

파! 이! 팅!

네모
글쓴이
2014.01.02 02:58
kineman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준비해가야할지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해요!!ㅜㅜ.. 알려주신대로 체력증진을 위해 운동은 이제 정말 습관으로 만들거구요..(물론 다른거 필요없이 할수있게 하루 한두시간 조깅하기 이런걸로요!) 블로그도 만들어서 특수분장 분장쪽으로 도움이 될만한 자료도 모으고.. 아무튼 다 해볼거예요 제가 글 쓸때 마침 kineman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국비지원이라는 제도도 얼핏 보고 지나쳤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려구요.. 너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블로그 만들고 바로 쪽지드릴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현장에서 일하시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꼭 감사인사 드릴겸..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같이 일하게되어서 만나는것도 정말 좋을거같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여기를 몰랐고 kineman님의 조언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면 전 아마 아직까지 막연하게 꿈만 꾸고있었을거예요! 어떤식으로 무엇을 해가야할지..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네모
글쓴이
2014.01.02 03:00
kineman
그리고 이렇게 도움주신데 감동받았지만 마지막 댓글에서 또 큰 감동 받고가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kineman
2013.12.30 08:41

***** 이 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메이크업 관련 전문가님에게 부탁 드립니다.

.

시간이 지나서 이 글을 발겮 하셨다 해도이 학생에게 조언을 남겨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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