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시간적 ㅕ유가 있으시다면 미디액트의 워크샵이나 독협의 워크샵등 여러 곳에서 진행되는 워크샵을 권합니다.
영화의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나름 인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26살의 나이가 현장의 막내로 뛰기엔 많은나이이긴 하나 노력을 기울인다면 아주 못할 만한 나이는 아닙니다.
이곳 구인게시판에 올라오는 장.단편 영화현장의 경우 추천하기도 애매한게 어떤 현장이 개념을 탑재했는지 아닌지를 알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물론 구인 글을 보면 대충 싸가지의 개념을 파악할수 있지만 현장에서의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님이 판단하기에 그 현장이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 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은 워크샵을 통해가능하리란 생각입니다.
영화! 밖에서 보기엔 거창한것 같아도 안에서 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신다니 포토샵을 아실겁니다.
처음에포토샵 배울때와 지금포토샵을 대하는 느낌이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모르니까 어렵고 대단한 걸로 생각이 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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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아자 아자 핫팅!!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