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카메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ㅎ

카메라는 그냥 전자제품일 뿐이고 촬영이 뭔지를 공부하고 알아야겠죠.

가장 좋고 현명한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래 글처럼  카메라(촬영)가 먼저냐 컴퓨터(편집) 가 먼저냐 라는 질문도 있던데,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게 스마트폰 이죠.  대표적으로 아이폰은 카메라 성능도 좋고,  프로그램도 편집프로그램 많죠.  작은 시네마매직 이라는 cjgpp 라는 카메라도 있지만, 제법 고가입니다.    지금은 죽었지만, 엣날에  아이폰 스마트폰 영화제 kt 에서 한거 유명했죠.   근데, 아직 죽지는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솔직히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 충분히 좋죠.  음악을 위해서 별도로 마이크는 하나 살 필요는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있는걸로 해도 충분합니다.   아이디어가 중요하죠.   예를들어  세월호를  인신공양의 관점에서  내막을 그려내고 싶다 거나... 이런거...

풀프레임 카메라 케논 6D, 5Dmark2(오두막) 추천합니다.

랜즈 50mmSTM 1.4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영상용으로 나온 랜즈입니다.

6D는 영상보단 사진쪽이 더 우세고, 5D MARK2는 나온지 너무 오래되서 신품 더이상 안 나오고, 구할려면 중고나라에서 대부분 중고도 10만컷 넘은 폭탄들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기종들은 요즘 아무도 안쓰는 구기종들입니다. 입시생들도 안쓰죠. 맨 윗분 말대로 카메라보다는 촬영이 무엇인지를 배우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앵글, 구도 등 기법) 스마트폰도 괜찮죠. 엊그제 갤럭시노트였나 광고보니까 그거는 피사계심도까지 조절이 가능한지 아웃포커싱 기법으로 광고하던데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나쁘다곤 생각안합니다. 

굳이 사실거면 말리진 않아요. 캐논 80D 같은 DSLR도 있고, 소니 A7 같은 고감도에도 노이즈 없는 미러리스 등 저렴한 가격에 나온 좋은 카메라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영상미를 위해 색정보가 더 많이 저장되는 영화용카메라를 쓰긴 하는데, 아직까지도 단편에서는 많이들 DSLR, 미러리스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영상위원회 같은 곳에서 촬영강좌같은걸로 시작하시고, 거기서 제공해주는 카메라로 어느정도 감을 익혀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카메라는 상당히 고가이며, 오히려 렌탈해서 쓰는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