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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학생 스탭자리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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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 |
2010년 06월 11일 02시 37분 32초 5932 10 |
메일 보냈습니다 ^^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은 헛되지 않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땀방울이 제 미래 어느 한부분에는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런식의 글을 올리시면...
아직도 영화라는 판 자체에 무서운분들이 많은세요..
나이가 어린...방학중인 학생....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그런 마음을 역 이용하는 그런분들이요..\
차라리 각 파트들의 역활을 찾아보시고..자신이 가고싶은 진로의 파트에 지원을 하심이 더 도움이 될것같다는...
영화판 쪼무래기의 잔소리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물론 맡고싶은 파트에 지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나
아직은 제가 이렇다할 특기도 없고
아직 현장실무경험이 없어서 어떤 파트가 저한테 맞는것인지도 잘 모르구요
우선은 어떠한 역할이라도 맡아서 현장분위기를 보고싶네요
현장이 이렇구나 하고 느낄 때 쯤이면
제가 할 수 있고 잘 하는 일이 보이지 않을까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렇다할 특기도 없고 어떤 파트가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된 혹 현장을 들어가신다면 오히려 상처를 받고 나오 실 수도 있고..
그리고 노페이로 한두달???? 인턴이라...
쉽지 않은건데...윗분들이 걱정하시는대로
님의 꿈을 이용 할 수 도 있고.... 무서운 세상이니~~~~~~~
뭐 좋은 분을 만난다면 좋겠지만서도..
여튼 잘알아보고 신중하게선택하시길....
차라리 영진위 홈페이지에 가면 여기 안올라오는 글도 간혹있으니
이왕하실꺼면 작은거 마시고 큰현장가보시길~~~
그리고 영상관력 전공 학생이면 학교나 선배들도 있지 않나요???
음.. 그런쪽이 나을거 같은데..
여튼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학교선배님들 작품도 물론 있습니다만은.......약간 다른것 같아요;; 딱 집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여러곳에서 연락와서 조율중에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려요^^
감히 부탁드리건데
내가 뭘 알려주겠다.
내가 키워주겠다.
나를 만나면 뭘 할 수 있다.
나를 만나면 누굴 연결시켜줄 수 있다
고 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하세요
정말감사하게도 세분이나 연락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그런분이 없던걸로 보아
아직은 세상이 아름다운곳 같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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