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파트는 내가 하는 파트...ㅎ
다 힘든 것 같아요. 갠적으론 사람 상대해야 하는 연출, 제작 파트가 몸보단 정신이 힘들 거 같아서 젤 힘든 것 같아요.
영화 부서 중 가장 힘든 파트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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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qwer6 | |
2018년 01월 31일 01시 22분 15초 1388 5 |
가장 힘든 파트는 내가 하는 파트...ㅎ
다 힘든 것 같아요. 갠적으론 사람 상대해야 하는 연출, 제작 파트가 몸보단 정신이 힘들 거 같아서 젤 힘든 것 같아요.
배우 입장으로 제가 촬영장 다니면서 느낀 건 조명팀입니다.
ㅎㅎㅎ 흥미있는 글이네요.
맨위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미술/특수미술 파트인데 이쪽이 젤 힘들어요.
주관적 입장에서 이유를 들자면...
작업내용등이 매작품마다 달라요. 한 30%이상 촬영이 진행되야 그나마 적응이 되지요.
그나마 좋은점이랄까.. 그런거는.
남들 촬영 들어갈때 한참 바쁜데, 그때 느끼는 안도감과 쉬는 타임.
객관적 입장에서 들자면 제작파트.
몸과 마음이 다 힘들어보여요.
진짜 저같은 사람은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못할 신의 영역..ㅋㅋㅋ
안힘든 파트는없는데 현장에 조명 촬영 그립팀은 몸이힘들고
그외 다른분들은 스트레스로 힘들고 ,, 굳이 고르자면 촬영 그립 조명 팀인듯하네요 몸과마음 다 힘들테니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