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구 사는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해외에서 생활을하다가 미국으로 연극학과로 진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연기하는거 말고 다싫어하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힘든길이였죠. 그러다 지금은 접고 곧 군대를 갈려고 한국에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에도 제 연기든 연극이던 뭐라도 하고싶어하는 열정은 몸을 가만히 두지를 않네요. 왠만해서는 단편영화든 뭐든 도전해보겠지만 제가 대구 출신이라 사투리 때문에 많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학원은 단기간은 안되고 장기간만 되고 부모님도 반대하셔서 혼자서 독백찾아보고 연습만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배우고는 싶은데.... 연기를 하고싶은데 한국말도 조금 서툴고 사투리까지있는데.... 군대 갔다와서도 미국을 다시 갈지는 모르겠네요....의견이나 도와주실분들 연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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