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14,959 개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고, 아는게 있으면 가르쳐주고...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안녕하세요. 현장일에 대한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NowYoung
2018년 07월 08일 18시 17분 20초 469 4

제가 25살인데 현장일을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력서 제출을 하라고 할 때 현장경험이 없는 상황인지라 그냥 기본적인 것들만 적어서 제출하는 것인지.

그리고 처음 하는 사람들도 지원하라는 글에서 정말 경험이 없어도 일을 할 수 있을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vcat
2018.07.09 23:48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이 좀 답답한게...

경험없으면 일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답변받으면 정말로 일 안하실 건가요?

 

그 누구도. 처음부터 경력자였던 사람은 없습니다.

될까 안될까 고민할거면 안하는게 낫고요,

몰라서 이러고 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가르쳐 주겠지... 그거 배워서 어떻게든 해 보자 하면 중간에 그만두고요,

 

하시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되더라, 안되더라 하는 이야기에 휘둘리지 마시고 하세요.

고민만 하다 시간보내는것 보단 부딛히고 깨지면서 다시 도전하는게 훨씬 낫고요,

되지도 않는거에 괜시리 시간만 낭비할까봐 걱정될 정도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의지로 묵묵하게 걸어서 현장에 남아 있는 사람만으로도 업계가 꽉차고도 두 명 남는 시장입니다.

NowYoung
글쓴이
2018.07.10 17:09

조언 감사합니다.

레드박스1811
2018.07.11 01:00
NowYoung
글쓴이
2018.07.11 14:49

저는 스텝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전문성을 가진 업체 및 개인과 '아웃소싱 플랫폼' 형태의 협업을 서래야 2024.04.24 37705
국내 대학원 vs 캐나다 유학 vs 현업 고민중입니다 3 rlaehdgus123 2022.11.18 37554
승무원 복장 입어도 되나요? 오랜스 2024.04.08 37402
믹싱을 업으로? 도대체 어떻게 … 4 빔씨 2023.05.12 37360
422 vs 420 차이 2 1000만감독 2024.03.18 37312
단편영화 음향감독을 맡게 되었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9 박준혁음향 2024.02.22 37301
촬영팀 막내로 들어가고싶습니다! 2 godbae 2024.03.21 37230
파주/양양 근처에 사막느낌 나는 로케이션 있을까요? 1 빅제로스트 2024.02.26 37145
영화는 오디오 싱크를 편집실에서 맞추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3 ddl 2023.11.25 37071
부산쪽에 거주중인데 촬영팀 막내로 일할수 있을까요? 1 마랑 2023.12.19 37050
재수생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꿀떡볶이 2024.03.20 36885
지금 광명역에 영화? huncc 2024.04.02 36825
쇼츠영상 괜찮나요? alen 2024.02.22 36518
비전공자 촬영감독 1 wed 2024.04.28 36436
지금 휴대폰 교체시기가 됐는데요 카메라 대신 5 필마커루 2024.01.30 36387
연출부 막내에 대해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11 도넛유래 2023.12.20 36366
해외 의상 디자이너 승혜4500 2024.03.18 36353
단편영화 타이틀 디자인 싸게 해주는 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4 철수담이 2023.11.19 36301
엔딩크레딧 스텝/부서 영문표기 알고 싶습니다! 2 철수담이 2023.12.04 36273
tccf 아트디렉터 1 나다나야 2023.11.16 36254
이전
11 / 748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