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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서 뚱게바라와 박해일님이 엘리베이터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요.

참잘했어요
2018년 07월 08일 18시 28분 16초 493 6

대사 주고받을 때마다 패닝을 하시던데,

 

어떻게 딱딱 맞춰서 패닝을 할 수 있을까요??

 

삼각대에서 잠궜다 풀었다 하는 것도 약간의 흔들림이 있던데.. 엄청 큰 삼각대는 안 그러나요?

 

아무래도 엘리베이터 안이다 보니까 MCC 같은 장비는 아닐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astwood
2018.07.09 00:15

엘리베이터 씬은 대부분 세트에서 촬영을 하고, 3천만원이 넘는 큰 삼각대는 20kg의 무게를 올려놔도 전혀 흔들림이 없고 손가락 하나로도 미세하게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참잘했어요
글쓴이
2018.07.23 02:05
eastwood

아 그런 삼각대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astwood
2018.07.23 02:19
참잘했어요

시네마 카메라 올리는 셔틀러, 오코너, 미첼, 랜포드 등등 모두 그렇습니다.

참잘했어요
글쓴이
2018.07.23 02:21
eastwood

그러한 장비는 제이포, SLR 렌탈 등의 렌탈샵에는 없나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아서요 ㅎㅎ

eastwood
2018.07.23 02:50
참잘했어요

그런 렌탈샵에도 셔틀러는 있어요. 셔틀러 9+9가 많죠.

다른 건 옵티캠 같이 시네마 장비만 취급하는 렌탈샵엔 있고요.

참잘했어요
글쓴이
2018.07.26 02:04
eastwood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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