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야외촬영을 주로 해야하는  도시어부,  또는 정글의 법칙, 극한직업 같은 프로그램 들을 보면 카메라에 안좋은 상황들 

ex) 극저온 김서림,  갯벌이나 늪 또는 습지에서 머드가 튀거나 묻는 경우,  다량의 수분 또는 습기에 노출되는 경우, 순간적으로 카메라가 침수되는 경우 등등등

매우 자주 보이는데 방수하우징이 잘 되있는 액션캠은 이해가  된다고 쳐도   dslr 등은  완벽한 하우징도 없을 뿐더러  카메라 케이지에 이것저것을 달기 시작하면  별다른 보호구도 없는 것 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럴때는  보통 프로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먼지 같은 것들은 렌즈 필터나 후드로 어떻게 해보겠는데,  진흙이나  오물이 튀는 경우는 너무 감당이 안되네요 

일단 음식 포장할때 쓰는 렙으로 살짝 감싸고 쓰긴 쓰는데  너무 번거롭고 내구도도 별로여서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