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재수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연기를 배운적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마마 연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저의 고등학교 연극부에서 연기를 하여 대회2번과 축제공연을 한것이 전부입니다다

그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저는 원래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께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다고 얘기를 하고 한참을 싸우고 혼자 고뇌한 결과가 수능을 잘쳐서 방송 관련 과를 서울로 가서서연기를 배우는 방법을 선택하고고고3때는 4시간만자고 진짜 공부만 하였습니다 올라가서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목적만을 가지고 진짜 공부만 했지만만작년 수능을 망치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냥 아무 대학이나 가라고 하셨지만만저는 

진짜 연기가 하고싶어서 그 무대위에서의 박수갈채를 잊을수없어서 재수행을 택합니다 지금저는 재수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좀 하고 나니까 연기를 너무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저는 진짜 연기도 못해서 동아리에서 혼나기도 햤는데데

그래도 너무 하고싶습니다 제가 수시카드를 3개정도는 연극영화과에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ㅠㅠ 부산에서 연기를 저에게 가르쳐 주실 스승님을 찾습니다 제가 몰래 해야해서 용돈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서 합격을 바라진 않습니다 나중에 두고 후회할뻐에는 지금 도전을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싶습니다

주말의 모든 시간을 연기에 바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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